아빠의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
이게아닌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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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저의 딸놈이...
이번 추석에 친척들에게 용돈을 좀 받았는데.
와이프가 "아빠에게 맡겨" 이랬습니다.
딸놈이 "....아빠 내 주식 망한거 같은데?"
하....드뎌 올것이 왔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와이프가 " 손해 나면 아빠가 메꿔 줄꺼야"
계속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자기야....나도 물렸어~~ㅠㅠ"
현카 엘전은 왜 내리기만 하는 걸까요?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