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코로나 위기에도 '순항'…3분기 실적 기대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대한항공·아시아나, 코로나 위기에도 '순항'…3분기 실적 기대

프로입털러 1 242

대한항공·아시아나, 코로나 위기에도 '순항'…3분기 실적 기대

LCC 계속된 적자에 유상증자 단행…항공업계 양극화 심화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항공 화물 사업 호조로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 운항이 줄어든 상황에서 화물 운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 간 실적 차이는 더욱 벌어지는 모습이다.


16327628616991.jpg

인천국제공항 주기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FSC '고공비행'…화물 운임 강세에 흑자 예고


26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두달간 보고서를 낸 증권사 10곳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1천7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3분기 대한항공은 연결기준 3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 1조5천953억원에서 올해 2조746억원으로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략)

1 Comments
ZERO카운… 2021.09.28 02:14  
이미 아시아나쪽이 핫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