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주는 개거품임
무섭네요 ...
1년이상 쫌 됐으니...이제 식어갈때도 되긴했...
상장하고싶은 기업들 하루라도 빨리 상장하고싶겠네요
시장이 시들시들해지기전에해야...
식어간다기 보다는 아직 과열되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적정가 5만원 짜리를 6만원에 오픈해도 다들 사니까요.
그럼 청약넣는 사람들이 틀렸냐? 그렇지 않죠.
몇일~몇달 지나면 적정가를 찾아가지만, 1~2일차에는 8~9만원에 팔 기회를 주거든요.
시장은 항상 옳다.....
아무리 청약이 계속되도
결국 저렇게 주구장창 흘러내리면 공모가도 결국엔 낮아기죠..
작년 올초처럼 공모시장이 미친듯이 활황일땐
온갖 고가 비교군에 공모가 최상단으로해도 다 받아가고
심지어 따상도 나오지만
결국 이런 미친시장이 영원히 가지않죠
그런 흐름은 당연히 최상단공모를 받아도 점점 따상이 힘들어지고 따가 힘들어지고
이제는 공모가를 하회하는 공모주가 생겨나고 이게 점점 늘어나고
그러다가 결국 청약율도 저조해지기 시작하고
이제는 원래 평소(?)처럼 주관사에서도 높은 공모가 안받아주는 수순으로 가는거
결국엔 요근래 ipo한 기업들만 갸꿀이라는 소리..
그러니 너도나도 작년과 올해내 미친듯이 상장하려고 애쓴거죠...이게 얼마못갈걸 아니까
@끔찍이7호 그래서 공모주는 너도나도 안하고 열기가 식었을때 꾸준히 조용히 해야하는거죠. ㅋ
적게넣고 많이 받아서 최소 똔똔치면서 먹으면 많이 먹고....빨리 열기가 식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스펙주들....경쟁율 10:1도 안되게 적게넣고 많이 받아서 50원~100원떼기해야하는데 빨리 그날이 다시 오길
바랍니다.
@다크도리 익숙한 닉네임이시네요ㅋ
근데 이제 균등때문에 그런날은 안올거 같아요
최근에 입문 열기에 수혜를 많이봤고
다크도리님 처럼 소소하게 오래해볼 생각인데
점점 기대치를 낮춰야 겠어요
윈터이즈커밍 같아요
지금팔아도 공모가 대비 60프로는 이익이예요. 중공업쪽은 몰라서 받자마자 팔고 20만쯤 이익봤지만
짜증나는게
동종업종 팔고 사니까 그 종목은 나락가요
현중지주 ㅜ ㅜ
그래도 다 공모가 보다 높잖아요? 한창 거하게 해먹고 다들 빠지는거죠 공모가 이상이면 다 거품이라고 봐야,,
바이오플러스도 장초반 20~30% 수익 구간 있었구요..
시초가 밑으로 내려가면 던지고, 버티다가 회복하면 좀 더 들고 가면됩니다.
기관경쟁률 / 의무확약비율 어느정도 충족하는것만 위 원칙대로 하면 10개 공모주 들어가면 1~2개 많아 봐야 10%내외 손해.
나머지 작게는 20~30% 많게는 100~200이상 수익 가능합니다. 하방은 막혀있는데 상방은 뚤려있는거죠.
단순히 장마감된 가격으로보면 매력없어보이지만, 장초반 흐름 별로면 매도한다 생각하면 분명 수익내기 쉬워요.
@티파니클리니 나만 아니면 되 하다가 겨울 옵니다
불나방이라도 먹을게 있어 따도 따상도 나오는데
얼마 안남은거 같긴해요
@레드불레이싱
근래에공매주중 손해본건 롯데렌탈뿐
다음주 케이카가 또 나올라나 모르지만요
공모가 이상이면 거품이라는 말이 이상한거죠
공모가가 원래 할인해서 내놓는건데요?
요즘 공모가 대부분 희망밴드 최상단에 결정되지 않나요 공모가 자체가 거품이 끼었다고 봐야죠
@재난지원금 무슨 공모가가 할인해서 나와요 다들 상단에 나와서 못해도 더블부터 시작하는데요
@재난지원금 따블하려다가 늦은분들의 한탄이죠
한국증시에서
신규상장,제약바이오는 일단 걸러야죠
공모가 산정자체도 문제가 많고
기업의 가치 평가 또한 지들맘이라서
개인이 투자했다 깡통찹니다
원래 이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