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지지부진하자 '오징어게임·대북' 등 테마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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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지지부진하자 '오징어게임·대북' 등 테마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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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지지부진하자 '오징어게임·대북' 등 테마주 '들썩'

버킷스튜디오, 3거래일간 72% 상승…투자경고 지정예고
남북경협 관련주 선광, 신용 비율 13.77%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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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이지원 디자이너


증시가 특별한 방향성 없이 3100선에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북 관련주 등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가파르게 급등한 탓에 투자경고 지정예고를 받는가하면 높은 신용융자 비율로 투자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1.93%) 오른 4755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 5730원까지 오르며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였다. 최근 3거래일(23~27일) 동안 상승률은 72.0%에 달한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주연배우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매니지먼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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