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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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라는 건

고맙습니다 0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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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형은 그래서 오늘 정리 좀 했어요?

        좀 미적거리지 말고.


ㅡ 동생 : 근데 왜, 하필 오늘?


ㅡ 왜라고 생각해?.. 내 맘인데. 지수도 좋고..

    그리고 어디 던질 곳이 있어..



동생을 떠나.... 오빠에게 늘 질타받는


제.. 딸이 제게... 아빠는 곰이래요..

어딜 봐서, 제가 곰?

이렇게 삐쩍 마른 곰도 있나?

현재는 딸에게 실망 중...


총정리의 날.. 5/28, 금요일.

안? 될 건 다 팔았어요.

들고 있으면 미련만 생겨요.

아쉬워도 안타까워도.

잘 가.. 구박.. 받으면 언제든 연락해..

반드시 꼭ㅡ!! 다시 구하러 갈게..



p.s

저는 소심해서 100 뷰에 추천 1도 없으면
글 바로 지워요. 뭐 아깝다고.. 게시판 정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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