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털렸을 때 방법의 반대로만 적어봤습니다.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제가 털렸을 때 방법의 반대로만 적어봤습니다.

에이씨 0 391

제가 털렸을 때 방법의 반대로만 적어봤습니다.


1) 여러 종목에 분할해서 투자해야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종목을 투자할 필요는 없다.

  a) 상승장에서 홀로 고독함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당연히 이래야만 한다.

  b) 같은 날 모든 종목을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도 a)와 같다.


2) 종목을 매매할 때도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계획적으로 한다.

  a) 내 원금에서의 실제 발생 시 변동 금액을 파악하고 있다면, 그건 분명 돈을 잃는 경우가 될더라도 고려된 투자 계획이니

   일단 투자자로서 성공한 것이다.

  b) 엑셀이든 뭐든 내 성적표를 기록해두자. 너무 짧으면 스트레스지만 월단위 성적표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해준다.


3) 아무리 좋은 종목이어도 풀 배팅은 자제한다.

  a) 풀 배팅하지 않은 이유는 시장이 흔들릴 때 자산의 방어와 동시에 매우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b) 내가 경험하지 않은 위기는 위기가 아님은 명심할 것


4) 추세를 유지하는 이상 해당 종목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a) 3)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추세를 함께하는 종목은 투자금의 풀배팅이 아니어도 충분한 수익을 주는 경우가 있으니, 

    추세를 이탈하지 않는 이상 일부는 남겨서 추세를 함께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다.

  b) 하루 이틀의 단기가 아닌 최소 분기 이상의 추세를 말하는 것이다.

  c) 분기 이상의 단위에서의 리턴은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이다.

  d) 차트를 보는 건 1년만에 10배 올랐다고 감탄하고 상투잡고 털리는게 아니라 1년 후에 10배 오를 수 있는 종목을 예상케 해주는 작업이다.

  e) 지금이다라고 가슴졸이며, 꼴랑 20% 먹고 좋아하다 100% 먹을 거 보면서 배아파하지 말라는 소리다. 


5) 좋은 종목도 장기 시계열에서 우상향하지 않는 다면 당장 매매할 필요가 없다.

  a) 추세를 탄다는 건 어느 정도 우리에게 판단을 위한 증거를 수집해야 하며, 

    호재가 많다고 해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으면 해당 주식은 잠시 미뤄두자



앞으로는 이렇게만 해볼꼐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