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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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찰병

THXulT… 7 419


재미있는 일화

미국 텍사스 어느 마을에 가뭄이 심하게 들자 마을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기도를 마치고 교회를 나서려 하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사람들이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한 꼬마 소녀만 우산을 가져 왔더래요. 어른들은 비가 오길 기도했지만 정작 비가 올거라 생각지도 못했지만 이 작은 소녀만이 비가 올 것을 믿고 우산을 가져 온 거랍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집으로 쭈욱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제 딱 한 분야만 남았네요.


7 Comments
야하하하 2021.05.31 11:25  
어딘가요
widowm… 2021.05.31 11:25  
모두가 염원했으나...실현가능성이 낮았다라...
THXulT… 2021.05.31 11:25  
@widowmaker님 지지한다면 재산을 걸만큼 지지할 수 있어야죠. ^^
조미운 2021.05.31 11:25  
대북주 말쯤하시는 것 같네요. 이야기와 문대통령의 차이점이라면, 한쪽은 신이고 한쪽은 사람이라는 거죠. 문대통령의 선의와 의지를 믿더라도, 실현 가능성을 따지는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이라도 의지만으로 모든걸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와 별개로, 대북주에 투자하고 있진 않지만 북한과 평화로운 시대로 접어들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경제도 또 다른 단계로 나갈수 있겠죠. 잘 되길 바랍니다.
대충열심히 2021.05.31 11:25  
전 건설 + 운 좋으면 대북 버프 생각하고 현대엘베 4.6에 정찰병 보내놨습니다. 추매하려 했는데 15% 올랐네요. 근데 대북만 보고 들어가기엔 대북 쉬워보이진 않네요.
사람이사람답… 2021.05.31 11:25  
위험자산은 절대 투자 안했는데 대통령 따라서 넣었던 필승코리아펀드 든든하죠..
그건일 2021.05.31 11:25  
세인트 각이군요 마지막 남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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