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위협하는 드래곤이 있습니다.

드래곤을 잡기위해서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전사 ' 아메리코 '는 드래곤 사냥을 위해 그의 무기인 드래곤슬레이어 를 꺼내 듭니다

그 무기의 이름은 ' 파이낸설 '...

웃자고 비유한 겁니다...

- 미국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무기는 금융

- 중국과 패권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금융이라는 칼을 이용해야함

- 중국에 엄청난 유동성을 주입하고 금융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중국의 경제를 장악

- 그 통로는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의 IT기업

- 중국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 그 대표가 바로  알리바바

알리바바

마윈의 알리바바는 중국의 커머스, 결제,유통 에서 독보적 기업

20년 10월 24일, 상하이의 와이탄금융서밋에서 마윈은 중국 정부의 규제혁신과 개방을 요구함

월가의 자금이 알리바바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금융에 침투를 시도. 

바로 엔트그룹

- 알리바바의 가장 강력한 무기중 하나인 알리페이가 바로 엔트파이낸셜 

- 엔트파이낸셜은 알리바바로 구축한 엄청난 빅데이터로 중국인민에게 대출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월가의 이런 계획은 중국에 강한 위협을 느끼게 만듬

"중국에는 제대로 된 금융체계가 없습니다"

마윈의 강렬한 중국정부 비판 이후 이어진 마윈의 행방불명..

다시 나타난 마윈은 정부에 자신의 지분을 반납

뒤따르는 텐센트, 바이트댄스, 핀둬둬, 메이투안, 샤오미등  IT기업의 재산기부

중국정부의 빅테크 규제와 뒤따르는 주가폭락

골드만삭스의 알리바바 주식매수

                                                                                                           출처- CNN BUSINESS

매몰된 월가의 자금과 아직도 중국의 희망을 말하는 블랙록과 골드만삭스...

일련의 사건들을 나열해 보면 실마리가 보이지 않으시나요? 물론 웃자고 말하는 음모론입니다.ㅎㅎㅎ

전 글에 올린 내용에서 월가는 출구전략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물론 매몰된 비용에서 얼마나 회수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들도 기대는 크지 않을겁니다.

다만 스스로 정한 헤어컷 라인을 넘어서면 출구전략을 마무리 할 것이고, 

그것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 마무리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