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는 오직 휴대폰 하나로만 했네요~

개인차긴 하지만 

미친 듯이 단타치는건 아니라

거창하게 여러대의 모니터에 수많은 종목을 차트에 띄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미리 미리 종목 골라서 정리 해놓으면 모바일 한대만으로도 매매가 가능해요...

 

보유 종목은 거의 한 종목 이고 매도하고 나면 

다음 종목으로 넘어 가고 했네요

제일 많이 보유 했을 때가 3종목 몇 번이고

거의 한 종목만... 보유하는 전략으로 매매 하였네요

-> 위 내용은 2021년05월30일 11시32분2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코로나 전에 현대홈쇼핑에 몰 빵 후

-7천 먹고... 

다른 종목은 코로나 전보다 빠르게 올랐지만

현대홈쇼핑은 본전 근처도 잘 안와서...;;

추가 자금이 없어서 현대홈쇼핑 담보대출로 단타를 시작 했네요

주식은 2019년 말 정도에 시작 했고 재수없게 코로나 폭락 맞고

자금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담보대출과 신용을 사용 하였네요

신용은 이벤트 하는 증권사 찾아서 2.5% 1년 가능이라;;

은행 대출 보다 싸서 해볼만 하다는 생각과 함께...

초반에 장투를 하지 못 한건 박스피 보고 자란 세대 사람이고

현대홈쇼핑에서 이미 크게 -를 보고 있는 상태에

담보대출이라 ㅠㅠ

다시 하락 할지도 모른다는 무서움에 단타로만 접근하였네요

아마 코로나 때 진입하였다면 평단이 낮아서 장투로 편하게 

주식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이미 비인기 종목에 물린 상태라

하루 하루 피말리면서 단타를 쳤네요;;;

처음에는 월 200~300만 벌어도 좋겠다...

년수익 억을 아무나 버는 건 아니지... 

코로나 때 저점에 진입한 사람이니 가능 하지 생각 했지만

 

그것도 강심장으로 확신을 갖고 존버 하시는 분들이나 몇배나 열배의 수익을 가져가는 거죠...

근데 전 성격상 장투 보단 단타가 맞아서 수익률 보단

한달 목표 수익을 잡고 수익금 기준으로 매매를 했네요

아무튼 초반엔 200~300 생각하고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근데 8월 박스권에서 운좋게 3천이란 수익을 올리고

(벅스피 보고 자란 세대라 박스권에 최적화...;;)

12월 코시피 떡상하던 

초대형주 상승장에는 오히려 종목 선택 실수로;;;

달 수익 최초로 -로 마감을 했네요

한 섹터만 보고 있으면 결국 수익이 손실로 바뀔 수도 있다는 걸

깨달 았네요;; (한국알콜, 테마주이긴 했으나 재무랑 실적이 너무 좋아서 ㅠㅠ)

바쁘게 뉴스보고 종목 탐색해야 하는 이유가 ㅠㅠ

어느정도 크게 오른 섹터들은 정리하고 다시 오르는 섹터로

전환 하는게 중요 한 듯 해요

뭐 이따금 미친 듯 한 작전 걸리주식이나

HMM같은 실적이 너무 좋아지는 주식을 보유한게 아니라면 ㅠㅠ

그리고 너무 급한 손절은 좋지 않지만

더 좋은 종목이 보이면 손절하고 갈아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너무 오래 횡보 하는 애들은 손절 하고

오르는 종목 타고 이익실현 후에도 그 종목이 안오른 상태면

다시 매수해도 되니까요...

신용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자신의 원칙을 세우고 매매를 한다면 100%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주식을 자신만의 체계를 익혀간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매매를 해서 수익을 내보고

자신이 붙으면 그때 가서 투자금을 늘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가 장투성향인지 단타성향인지도 중요하고요

나는 수익률에 집중 할 것인지 수익금에 집중 할 것인지도

중요하네요

더 잘버는 사람도 많고 더 잘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 자신은 그럼 사람은 아니니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주식 투자 하시면

그래도 손실은 안보실 듯 해요

종목은 재무 좋고 영업익 늘어나는 주식들만 매수 했고

너무 아쉬운게 바이오 제약을 매수를 안해서 대박 수익률은 없었네요ㅠ

단타 매수 매도 금액에 비해 수익은 낮지만

단타로 대응 안했으면 몇달은 물려서 고생했을 종목들도 있고

손절 한 후 급등 한 종목들도 많은데 결국은 결과론적인거라

 던지고 급등 한 지나간 종목들 후회하지 마시고

다시 오를만한 종목들 찾아서 매매 잘 하세요!

익절! 손절! 라인 잡으시고

뇌동매매 하지마시고요...

 

4월에 수익이 목표치를 초과했고 공매도 이슈로 5월을 쉬었는데

하필 5월이 그동안 안오른 재무좋은 비인기주들이 올라서 ㅠ

역대급 수익이 날 수도 있는 장이였는데

자신과의 약속 때문에... 꾹! 참고 쉬었네요;

자신과 약속을 지키려고 해서 수익이 났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의 기준은 꼭! 지키세요!!

 

이제 수익금은 본전 다 빼고 수익금 일부+ 신용으로

조금씩만 주식 해보려고요... 운좋게 큰 돈도 거래 해보고

수익도 났으니 개인적으로 조심해야 될 때 인 것 같네요

 

그리고 큰 금액 넣으면 많이 버니 쉽겠네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로 갈 때는 사람 정신이 ㅎㅎ 

아무튼 과도한 빚투는 잘 못 하면 인생이...;;

 

20년도엔 초기라 겁나서 짧은 매매만 했는데

21년 부터는 조금 자신감이 붙었는데 ㅎㅎ

1월달에 3천 벌자마자 ㅋㅋ 뇌동매매로 -3천을 먹었다

겨우 +5천 복구한거라... 뇌동매매는 정말 위험해요 ㅠㅠ

 

그래서 자신이 가진 돈 보다 크게 하면 짧게 단타로 수익내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박 노리다 다시 하락하면... 뇌동매매로

흐름을 망칠 확률이 높아요;;

 

저는 주식방송을 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 리딩도 듣지 않고

혼자 재무 보고 뉴스 보면서 매매 했네요

 

방송이나 다른 사람의 리딩에 너무 의지 하지 마세요~

어차피 벌 사람은 혼자서 공부해도 벌 수 있어요

 

다만 뉴스랑 주식시장은 흐름등은 보는게 맞고요!

 

유튜브 등의 주식관련은 재미 정도로만...;;

 

1년 결산도 하였으니

이제 정말 당분간은 증포에 안오려고요~ 

코로나 초기 힘든 시간 증포가 있어서 많은 힘이 되었네요!!!

성투하시고 대적나세요^^

 

키움쓰다 신용 때문에 증권사를 하이로 옮겨서;;

 

수익률은 분할 매도 하다보면 더 낮아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투자금이

더 많아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