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주식한다고 이리저리 알아보니까 주변에서 뭐라고 하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신경 쓸 거리 만들지 말고, 주가 안정되고 배당률 높은 회사 주식 사서 배당금이나 받으라고

해요.

주린이 너무 무시하는 말 같긴 한데 ㅠㅠ 배당률 좋은 회사는 은행 이자율보다 많이 높다니까

그럴 듯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의 주가를 검색해 보면 배당수익률이 1.19%이라고 나오는데요. 이게

은행 이자율하고 똑같이 1년에 1.19% 배당금 지급한다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