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엄마가 월요일날 전화로 셀트리온 주식을 사라는 겁니다 저는 주식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뭔 말도안되는 소리냐며 무시했지요 근데 어제도 전화하고 오늘도 전화하면서 셀트리온 최소한 절대로

떨어질 일은 없고 최대 2배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현재 모아논 돈 천오백만원을 전부다 셀트리온

주식 사라고 계속 전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짜 저는 주식의 ㅈ자도 모르는 사람이고 큰 돈은 못 벌더라도

안전적으로 돈을 모으고 싶은 사람인데 이거 참 난감한 상황에 빠져버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