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1%↑…실적 호조에 4개월래 최대 주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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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다우 1%↑…실적 호조에 4개월래 최대 주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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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다우 1%↑…실적 호조에 4개월래 최대 주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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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한 주식중개인 © AFP=뉴스1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싱승했다. 강력한 실적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낮추며 3대 지수들은 일제히 올랐다.


◇다우 주간 1.6% 상승…6월 이후 최대폭 


15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382.20포인트(1.09%) 상승해 3만5294.7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3.11포인트(0.75%) 올라 4471.47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도 73.91포인트(0.50%) 뛴 1만4897.34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도 일제히 올랐다. 다우 1.58% , S&P1.83% ,나스닥 2.2%씩 상승했다.


다우는 6월 이후, S&P500은 7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그리며 올랐다.


◇"실적주도형 랠리 기대"


이날 증시는 어닝시즌의 산뜻한 출발에 힘입어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3.8% 뛰었다. 기록적 거래활동에 골드만삭스의 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 이번주 대형은행들은 일제히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이번주 S&P500의 은행주는 2.1% 상승했다. 어닝시즌 기대감도 높아졌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이달 초 S&P500의 3분기 순이익은 29.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제 순이익 증가 전망치는 32%로 높아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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