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내주식 제일 코믹한게 뭐냐면
마이클버리같은 투자자도
본인의 실패를 인정합니다
그건 워렌버핏같은 투자자도마찬가지구요
엉덩이가 무거운게 주식의 승자라고하지만
저사람들이볼때는
지금은 엉덩이가 너무 가벼운주식을 숏을치죠
그런데 그게 본인들의 착각이엿음을 인정하고
그뒤에 매수로 바꾸던가 아니면 아예 그쪽을 건드리지않습니다
그렇게 버리는 테슬라 비트코인공매도 다가 이제는 그냥 본인실수엿다 인정하는거고
워렌버핏도 정류는 답도없다 라며 OXY주식 싹다 매도햇다가 쉐브론등 정유주를 다시사들엿죠
반대로 국내는 그게없습니다.
뭐 잇을수도잇으나
POSCO만보면
올해 1분기 때 실적이 호실적이나온뒤 주가는 내리막
이유는 2분기부터 피크아웃이다 실적안나온다
그리고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에 역대급실적나왓으나 또 주가는 내리막
이유는 3분기부터 피크아웃이다
그리고 3분기 실적은 포스코역사상최고의 실적이엿으나 주가는 내리막
이유는 4분기 부터 피크아웃이다.
그냥 피크아웃 이 될때까지 무조건 파는겁니다 공매를 치든 자기주식을 매수하든..
아 이게 내가생각한 시장의 상황이 아니다 ? 라는걸 인정을못하죠
실제로 철강쪽을말하자면
중국은 철강의 최대수출국이자 최대 사용국입니다 53% 정도를 사용하는데
그런 중국은 현재 주출국에서 주수입국으로 바꼇습니다
올림픽 + 탈탄소화 정책 으로 자국 에서 생산을 안합니다..그 생산량조차 지들끼리 다먹고 끝..
그러면 다음 수출국이 어디냐 ?
바로 K주식들이죠
그런데 우리의 시장은 오로지 피크아웃 피크아웃 ㅎㅎ
지금 철강주 왼만한건 너도나도 전부 역대급실적입니다. 주가는 코스피 2400때 주가인데 말이죠 ㅎ
이런거보면 확실히 우리 시장에서의 외인이나 기관은 느낌이
빼액!! 내말이 될때까지 팔꺼야 !! 라는 느낌이라서
역시 세계최고의 증시 나스닥이 짱짱인거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