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S&P500지수 엿새째 상승…다우 장중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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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S&P500지수 엿새째 상승…다우 장중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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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S&P500지수 엿새째 상승…다우 장중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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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내부 객장© AFP=뉴스1


기업들의 깜짝 실적이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 장중 신고점…S&P500 6거래일째 랠리


20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52.03포인트(0.43%) 급등한 3만5609.34를 기록했다. 지난 8월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마감가 기준으로 최고점까지 0.1%를 남겨뒀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56포인트(0.37%) 뛴 4536.19로 체결됐다. S&P500은 엿새째 올라 사상 최고까지 0.2%를 남겨 놓았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41포인트(0.05%) 내려 1만5121.68로 거래를 마쳤다.


◇"공급망-비용상승에도 순이익 유지"


이날 증시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부분 올랐다. S&P500 기업의 14%가 실적을 공개했는데, 이 중 85%의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는 밝혔다. S&P500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로 33%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기업들이 어닝을 공개하며 공급망 문제와 높아진 비용을 언급했지만, 소비자들에게 비용을 넘겨 순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투자자들은 판단하고 있다고 나티시스투자관리솔루션의 잭 자나시에윅즈 전략가는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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