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AMD 나 삼전, TSMC 등에 밀려 뒤쳐지고 있으며, 반등의 기회가 안보인다??

1)현재 인텔은 반도체 대표기업인 인텔, 엔비디아, TSMC, 삼전을 놓고 봤을때 2016년에 시총이 약 160조 정도로 선두였으나 2021년 260조 정도로 현재 4등. 꼴찌임. 

2) 경쟁자 AMD 는 현재 166조 정도. 마켓 쉐어가 20%에서 40% 정도로 올라오긴 했으나, 아직 인텔이 60% 점유 및 노트북 시장에서는 80% 점유 중

3) 하지만 아직도 인텔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반도체 회사 중 가장 크고, (2020년 기준, TSMC 나 삼전보다 큼) EPS 주당 순이익은 2016년부터 착실하게 커오고 있음. 2016년 $2.72 --> 2020년 $5.30

4) 그럼에도 불구하고, PER 는 10 전후로 다른 반도체 회사의 PER 보다 훨씬 낮게 평가 받는 중 (다른 반도체 회사는 보통 3~40 정도이고, 엔비디아는 80, AMD 는 무려 125 정도임)

CEO 교체 후 새로운 공정에 도전하고 있고, 저는 인텔의 순이익이 가장 크므로 투자 여력이 크고 이미 기존 생태계가 있다는 점에서 현재 같은 인텔의 위기인 지점이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배당도 약 2.5%를 줍니다. (낮은 주가와 높은 이익에 의해서 가능) 향후 몇년 동안은 적극적인 투자로 배당이 줄거나, 이익이 줄어들수 있지만, 그것은 그만큼 주가의 상승으로 보전이 될것이라고 보구요. 원래 배당 성향이 좋은 기업이라서 계속 들고 있다보면 나중에 초기 투자금 대비 괜찮은 수준의 배당 + 주가 상승의 콤보를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론 환영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