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옵션이 끝났기때문에 

 

오늘부터는 또 지루한 흐름을 보일터라 

웬만하면 분석 잘 안하는 편인데, 

 

몇가지 흐름에서 중요한 흐름이 보여서 

잠시 잠깐 본다는게 또 1시간 넘게 분석을 하고있네요. 

 

사람의 버릇이란게 참 무서운게 

근 5년간 시황 분석을 매일 했더니, 

 

[일일부분석이면 구중에 생형극]이라

하루라도 분석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생긴다.

 

돈 버는것도 취미이자 버릇이라 

20년동안 매일 수익을 내지만, 

이젠 시황적는것도 버릇이 되서 참~ 피곤하게 사는것 같네요. 

 

하지만 이러한 버릇도 20년쯤하니 

시황도 오차없이 맞는 날도 많고, 

제가 좀더 편하게 월 500이상을 버는데 큰 공헌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짓은 아닌듯. ㅎ

 

분석 시작합니다. 

 

 

 

 

 

 

 

 

다우는 사상최고가에서 하루 쉬어가는 분위기.

s&p는 사상최고가 돌파. 

나스닥은 0.5% 추가상승. 

 

실적이 아주 좋다보니 미국증시는 또다시 연속상승의 날개를 펴네요.

 

코스피야~~~~

부러우면 지는거다. 

너도 이제부터 훨훨 날아보자.

 

 

 

 

 

 

미국 급락의 이유가 되었던 

흥다 그룹

 

23일까지 채권이자를 납부하지 못하면 

디폴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제는 시장의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겠지만, 

중요한건 부동산 업체가 망한다는 점인데,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의 부동산이 크게 오른점을 감안하면, 

미국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테이프링(양적 완화 축소) 개시까지 겹쳐서, 

 

전세계의 부동산 붕괴의 가능성도 앞으로 나올 악재중의 하나가 될수잇다는점을

잘 기억해두시길. 

 

앞으로 증시에 문제가 생기면

금리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채 증가와 

테이프링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런게 뉴스를 읽는 포인트가 됩니다. 

 

 

 

 

 

서머타임 해체가 됩니다. 

 

 

우리하고 관계있는것만 정리해보면, 

 

야간선물옵션 - 새벽 5시 종료. 

미국선물옵션 - 아침8시개장 ~ 새벽7시 종료

미국증시 개장 - 밤 11시 30분~ 아침 6시까지. 

 

해외선물

소이빈 오일 - 아침 10시 개장 - 새벽 4시 30분 폐장. 

천연가스 - 아침 8시 개장 ~ 새벽 7시 종료.

 

 

 

 

 

 

 

 

이번주 물 위클리옵션 어제장 정리를 해보면, 

40원짜리가 80원까지 두배 오르고 마감이고, 

 

어제 옵션장을 정리해보면

 

어제는 개장직후 6분만에 풋이 200% 오르는 기염을 보였고, 

그뒤 30분만에 콜이 800% 오르며 사이좋게 수익을 줬다가, 

 

11시 30분을 기점으로 다시 풋이 1000% 오르는 기염을 보이면서, 

위아래 다 발라드시는 메쟈들의 엄청난 식성을 구경할수있었네요. 

 

위클리 만기만 되면, 위아래 100%도 아니고 1000%씩이 

매주 왔다갔다하니, 참 요즘처럼 변동성이 좋았던때가 언제일까 싶을만큼

박스권에서 제대로 해쳐 먹고 계시네요. 

 

 

 

 

 

 

 

 

 

나스닥이 조금 이상합니다. 

 

지수는 상승마감 (0.6%)인데, 

선물은 장막판 직전에 급락을 해서 보합 마감. 

 

이렇게 지수와 선물의 갭이 크면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부분을 안 찾아보면, 

우리나라장의 움직임을 제대로 예측하기가 어려워지죠. 

 

 

 

 

 

 

 

 

그래서 야간선물도 강보합 마감. 

우리시장 오전에 마이너스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네요. 

 

 

 

 

 

3일연속 급등을 시킨 우리증시가 

또 3일째 음봉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로 제시해드린 395라인은 돌파했고, 

398라인에서 결국 상승을 마감하고 

어제는 393부근까지 밀리며 마감이 되었는데, 

 

이때 미국증시는 사상최고가를 돌파하니 마니 난리법석인데, 

뭔가 좀 아쉬운 느낌도 많이 드네요. 

 

 

하지만 종합주가가 2900까지 밀린 몇일전에 비교해보면

3050까지 반등해준것만도 다행이다 하지 않을수없네요. 

 

전반적으로는 오늘 또 밀릴 가능성도 높아보이는 상황에서, 

여기서 바로 밀기보다는, 

 

다시 양봉을 만들어서 가두리장을 만드는게 메쟈들에게는 훨씬 유리해 보이기때문에 

크게는 391~398 사이의 박스권으로 예상해보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만 놓고 보면 

 

선물지수 저점은 392.75를 바닥으로 놓고, 

393.75와 394.2까지의 1차 저항선 와중에 

 

위던 아래던 가는쪽으로 더 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어느쪽을 가던지 10시30분까지는 계속 원웨이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쓸데없이 가는 반대쪽 배팅은 오늘은 삼가하시고, 

 

현재 나스닥선물이 80포인트정도 하락입니다. 

 

미국 나스닥증시는 상승마감이었으나

미국 나스닥선물은 현재 꽤 큰 급락을 보이고있어서, 

잘하면~ 하방으로 내 달릴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메쟈란놈들이 개인투자가들이 뻔히~ 아는 수법을 쓸리는 없고, 

우리나라는 이미 2거래일 충분히 조정이 되어, 선반영이 된 상태라고 우기면서

쳐 올려 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기때문에, 

 

지지저항선에 입각해서 

눈에 보이는대로만 대응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파생에서 금요일은, 토요일과 같아서 

기대는 1도 안하고 잠시 잠깐 볼테고, 

매매는 11시 30분 이전에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근데, 금요일만 지금까지 3000번 넘게 봐 왔기때문에 드는 생각인데,

파생에서 금요일은 

 

9시~10시30분까지는 매매 금지. 

10시 30~ 2시까지 매매 하기 좋음. 

 

이런 흐름을 보였습니다. 

 

즉, 의외로 10시 30분 이후는 매매할만했다는거죠. 

헌데, 실제 매매를 해보면, 가성비가 졸라 떨어집니다. 

 

즉, 시간당 수익금이 저조하다는 의미이고, 

가끔 금요일 오전에 쳐 물려서, 만기날보다 더 큰 손해가 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100번의 전투를 해서, 단 한방에 몰살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차라리 그 전투 안하는게 낫다는게 제 투자지론이라

 

큰 의미는 두지 않고 있고, 

정 목숨걸고 승부보고 싶으면 수요일과 목요일에 해라~~~ 하는게 

제 오랜경험에서 현명한  투자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