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계속 박살나는 이유가 뭘까요.. 국장은 왜 이런걸까요..
테이퍼링이 아마 곧 선언될텐데 미리 세력들이 빼버리는걸까요?
아님 원자재 가격 오르면 미국보다 한국이 더 타격 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중국의 여러 리스크를 직격타로 받는게 한국이기 때문일까요?
아님 작년부터 올 초여름까지 이미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젠 쉬어가는 자리이기 때문일까요?
쓰고 보니 전부 다 맞는 것 같네ㅠ
작년에 가장 많이 올랐기 때문에 가장 많이 떨어진게 첫번째 같아요 국뽕 맞고 간과했었네요
미국만 오르는거예요 09년 이후부터 계속 그랬어요
지수는 -10%정도 조정이에요.
-10%정도 조정 들어오는건 흔합니다.
연례행사 수준으로 이맘때 안좋아지는듯..
환율 억지로 붙잡아두는데...다른쪽인 국고채금리
떡상중입니다.
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라서 국채사줄주체가 없죠
결국 금리인상을 예상한거보다 훨씬 많이...
올려야 외인들 돌아옵니다.
기축통화국들 돈풀때 같이 풀었으면...회수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해야죠.
그거 못하면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자체가
어려워지겠죠
그러니 한국증시 미개하다 그러고 미개한 시장에 외국인 자본 들여오려고 금융기관들이 조공질 하고 있잖아요.
유력 대권주자 정책이 기업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일수 없는 반기업정책이 난무할걸 우려하는 외국인 기관들의 시선이 우리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게 아닐까요
채권금리 추세 한번 보시구요 현재 국내 상황중 대출 문제를 좀 봐야해요 국외에선 국내 가계부채및 정부부채 대출 상황을 좋지 않게 봅니다 국내 주식 채권에 투자한다 는 것이 대한민국에 투자한다는 의미도 될수가 있는데 현재 이런부분이 불안정합니다
아마도 미장은 세계 각지의 돈이 몰려서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