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코로나 회복되면 항공주지! 하며

아시아나 했다가 작년 유상증자-감자 2연타때 단타하다 패망으로 입문했는데 그게 이제 딱 1년 지났네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작고 귀여운 자산입니다만..

체감은 9-10월에 -10% 빠진거 같은데 -4%밖에 안되었나 봅니다. 

국장은 리오프닝(엘지생건 호텔신라 대한항공 신세계)와 금융주, 2차전지(SDI, SK이노, ETF), IT대형주(삼전 삼기 엘디) 들어갔는데 리오프닝 지지부진 하고 엘지생건 두드려맞았더니 많이 아프네요. 

6월이 최고점인게 리오프닝 날아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델타변이 싫어요. 

IRP와 미국직투는 지수추종과 배당 etf 적립식으로 했는데, 그게 잘 버텨줘서 그나마 선방한거 같습니다. 

9-10월 엄청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수치로만 보면 별거 아니네요. 

국장 하는 모두들 잘 버텨서 살아남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