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플러스] 장기 투자하다 장기가 상한다!!- 공부하면 주식 수익률이 높아진다고 누가 그래? | KBS 211030 방송

* 주의 : 출연자의 발언을 일부 요약한 것으로, 출연자의 발언을 그대로 옮기려고 했으나 요약하는 과정에서 왜곡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몇몇 수치는 확인했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이런 의견도 있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무분별한 자회사 상장 문제 등도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 기본적인 공부는 필요하겠죠. 공부해서 알 수 있는 영역과 알 수 없는 영역이 있는데... 알 수 있는 영역에서 확률을 높이는 게임을 해야 하는데 적어도 그 확률을 높이는 게임이 주식에 한정해서... 모든 것을 주식으로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고... 분산투자 해야 한다...

Q. 홍사훈 기자의 질문 : 

코스피와 반대로 가는 코스닥, 왜?

A1. 반인반수 런던 고라니의 답 :

우량주 장기 투자에 대한 믿음이 깨진 결과

- 주식 = 위험 자산, 가치 저장 기능 弱

- 상승장에만 익숙하던 주린이

- 단기 모멘텀이 있는 중소형주로 이동 (원래 플레이 방식)

A2. 반인반수 런던 고라니의 답 :

코스닥 종목이 (코스피 종목에 비해 1주당 가격이) 저렴

- 코스피 종목 평균 가격 = 코스닥 종목 평균 가격 * 5

-- 코스피 평균 : 3.0만원 중반, 코스닥 평균 : 0.6만원 후반

cf1. 삼성전자

- 국민연금 : 

1) 국내 주식 비중 축소

- 외국인 : 

1) 액면 분할 전, 평균 매입 단가 250만원정도로 추정

2) 액면 분할 후 주가로는 5만원 수준

3) 그 위에서 살 이유가 없음

4) 공매도, 롱숏 전략으로 비중 조절 (50% 초중반, 10월 29일 장마감 기준 : 51.30%)

cf2. 주식 공부 잘하면 수익률이 높아질까?

- 어느 날 갑자기 영국에서 바람이 불지 않아서 원전쪽으로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맞출 수 있나요?

- 영국, 풍력 태양광이 25% 정도 (2020년 기준, 33.2%_한경닷컴 2020.9.13 기사)

- (두산중공업 주가 변동 설명 부분은 생략)

[수정 내역] 21.10.31 11:56 줄바꿈 일부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