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미리보는 우리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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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미리보는 우리증시 시황

즐거운파생 3 293


저녁에 이때쯤이면 시장을 분석을 해보는데, 

간만에 2시간 넘도록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장이네요. 

 

차근차근 하나씩 분석결과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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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합니까~~ 오또케 할까요~~~~~~~~오오~~~

 

 

뉴스부터 쫙~ 한번 훌터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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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재미없는 달입니다. 

재미없으니까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9월이후 기관과 외인들의 포트폴리오변경의 경과가 

이번달부터 서서히 보이기때문에, 

 

선행주들(내년 9월까지 주도주)에 대한 연구와 매수시점을 분석할 시점이네요. 

 

 

 

첫번째 주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나 위드코로나로 인한 사회적인 변화와 확진자추이

그리고 3일 열리는 미국 FOMC회의. (결과는 4일 새벽에 나옵니다. )

아마 제일 중요한게 만기날 새벽에 열리는 이것이 될것인데, 

 

위클리 만기날 버라이티 한 일이 벌어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나머지꺼는 한번 훑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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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우리장은 미국의 사상최고가에도 불구하고

애플과 아마존의 개장전하락으로 인하여 폭락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하지만 또라이 미장은 그럼에도 테슬라와 MS의 상승으로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돌파하면서 마감. 

 

우리증시가 나빠야 미국증시로 넘어가는 동학개미가 늘어날테고, 

그래야 유동성이 커지면서 미국증시세력들도 물량 청산이 가능할테니, 

의도적으로 전세계 주식투자가들을 미국증시로로 불러들이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이제 넘어가는건 늦었으니, 

혹시나 그런 생각을 가진분들은 참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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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이 물려있거나 대출규제로 관망세로 돌아서고나니, 

외인 기관들이 작은 유동성으로 증시를 쪼물락 쪼물락하는 흐름이 요즘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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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각으로 4일 새벽이면 FOMC 결과가 나올텐데, 

어떤 발언을 하는지에 따라 향후 시장의 반응이 달라진다.

 

이런건 그냥 기자 나부랭이들이나 예상하는 거고, 

 

우리는 그래도 투자전문가니, 

월화수요일의 미국증시의 흐름과 한국증시의 흐름을 보면, 

이미 답은 나올테고, 

페이퍼링 개시 시기는 이미 다 알려져있는것과 다를바가 없을텐데, 

 

문제는 메이져의 포지션이겠죠. 

분명히 개인투자가들은 악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데, 

기관과 외인들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까. 

 

개인들 엿먹이는걸 취미로 알고있으니, 

일단 월화수요일 3일은 하방쪽으로 조심하는게 좋을듯 싶고, 

 

하방이 아닌 상방이 나올경우, 4일을 기점으로 변화가 올수도있겠네요. 

 

내일 주가는 내일 시장이 열려봐야 알수있으니, 

섣불리 선입관을 가질 필요는 없고, 

4일 전 어떤 시장이 펼쳐지는가에 따라서, 그 이후의 상황은 쉽게 예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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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는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이런 고점 저점을 알려줄때는 

지금 현재 종합주가를 봐야되는데 

 

현재 종가는 2970이니 30포인트쯤 더 내려오면 

위로 쳐 올릴거라는 말로 해석하면 되고, 

 

현 지수에서 30포인트는 더 내릴수도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도 가능합니다. 

 

 

2950은 선물지수로 386정도로 보면 되겠고, 

3100은 선물지수로 405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하방이 열리거나, 상방이 열릴경우는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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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캔들이네요. 

 

금요일 뜬금없는 급락장이 연출되면서, 고점대비 약 9포인트 가까운 급락이 연출되었습니다. 

당연히 하락의 요인은 기관과 외인의 현물 투매. 그리고 외인의 선물 투매. 

 

결국 메이져 주포가 시장의 하락을 만들어냈는데, 

미국이 사상최고가라도 우리증시가 쉽게 반등하기 어려운 요인이 될겁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 또 매수폭이 크면, 금방 회복하게 될수도있지만, 

이런 중요한 이평선과 지지저항선들을 모두 붕괴시키는 장대음봉이 나온것은 

주목할만하네요. 

 

당연히 올라가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라가면 당연한건데, 

만약에 내일도 꼬라박으면 어찌될지가 관건인데, 

 

그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국은 사상최고가인데, 

외인의 [의도적인 한국증시 투매]를 어찌 해석을 해야하는가 하는 부분인데, 

말씀드렸듯이, 미국증시로 해외투자가들을 꼬실려는 수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강합니다. 

 

만약 삼성전자가 9만8천원을 다시 간다면, 

그 자리에서 매수해줄 국내 개인투자가들은 몇이나 될까요?

 

반면, 미국 테슬라나 MS 애플 등 최고가에 위치해있는 종목은 사줄까?

사주게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마지막 불痔좀 화려한 편이기도 합니다.

 

어찌怜 신흥시장이 어쩌구하는건 의미가 없고, 

의도파악이 우선일텐데, 하여든 미국증시도 조심해야될 시점은 온것 같네요. 

 

 

내일은 개인적으로 봤을때, FOMC 회의를 앞두고 중요한 시점인것 같네요. 

오른다 내린다로 해석하면 더 좋겠지만,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한 분석만 했고,  

 

388.75~391.45 박스권에서 어느쪽을 돌파해주는지가 관건인것 같네요. 

 

아래로 386.05까지 이 자리가 기관과 약속한 종합주가 2850라인이니 

여기까지 내려와주면 올라가기도 쉬워보여서, 차라리 오전에 갭상승이후 

급락해버리면 제일 좋겠는데, 

 

미국이 사상최고가 경신이라 솔직히 기대치는 높진 않네요. 

 

그래서 재미없이 왔다갔다 3포 내외에서 끝날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네요. 

 

 

요즘 월요일이 핫한게, 

개장후 10~15분정도 위던 아래던 급하게 보내놓고는 

반대로 보내버리는게 유행입니다. 

 

내일도 충분히 그런 흐름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내일 386까지 오전에 밀려버리면, 상방으로 올라가기 가장 좋은 포지션인데, 

이렇게되면 콜로 300%정도 먹을 구간이 나올텐데, 

이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388.75~390.25에서 왔다갔다하다

위로 계속 야금 야금 올리는 시장이 되겠네요. 

 

이정도로만 예상은 끝내고, 

내일장을 위해~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시고, 

일찍 주무시고, 담주도 큰 수익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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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img s… 2021.11.01 08:21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섹도시발 2021.11.01 08:21  

정성글은 추천

초코나인 2021.11.01 08:21  

동학개미들은 죽어나가고

 

서학개미들은 배짱이가 되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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