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가 상승률 10년래 최고, 금리까지 급등, 서민부담 가중 https://finance.daum.net/news/20211102114211396
다른건 다 오르는데, 내가 산 주식만 안오르네요 ㅠㅠ
저는 매일 한번씩 주장합니다
"k주식 팔고 아메리카 주식 가즈아~!"
대한민국은 은행 배불려주는 대출이자만 4%
금리상승은 곧 주식 하락 아닌가요
금리가 4%만 되도 좋겠다... 그럼 지금 이돈 은행에 넣어두게..
어쩔수가 없습니다. 우린 기축통화가 아니니까요.
거기에 대출규제로 인해서 은행들 마진이 안나와서 예대금리차가 더 벌어지고 있죠.
한국국채금리 오늘은 좀 하락해서 잠잠한데...국채금리 최근 올라간거 보면 0.25% 이런 찔끔올려서 될일이 아니죠.
거기에 한국국채 10년물이랑 30년물 금리역전되었구요....매우 네거티브한 시그널입니다.
언론, 뉴스에서는 k국뽕 시전하면서
g7나와서 연설하고, 수출 역대급이라고 대한민국 경제 최고!
이러고 앉아있으니 문제죠
정작 서민들은 부동산 대출이자 더 오르고, 전세매물도 없어서 월세로 쫓겨나는 판,
아무 이상 없는거처럼 대한민국 k국뽕 시전하면 안되죠
국민들 속이려고 하는 저런 행위를 하면 안되죠
제대로 된 진단을 해야 제대로 된 해결을 할텐데..
손으로 태양가리고 있는 꼴..
금리 올라간다고 계속 시그널을 줬죠.
'금리오르면 자영업자들 힘들다' 라고 말 하다면 수긍이 가겠지만
부동산대출 받은 사람들 이자 오른다고 뭐라 하는건 웃기네요.
그리고 수출 경기가 좋고, 원자제 값이 폭등 하고 있어서 생산자물가 오르기 시작하니까 금리 오리는건데
이게 뭐 잘못된 거라고.
부축적하고 자산늘리고 임금올라간 서민도 많으니 지수가 3천대가는거죠 돈은 정확합니다
수출 역대급인것도 사실이고 대통령이 g20 회의에서 연설한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기준금리는 정치와 상관없이 한국은행의 고유권한이고 객관적으로 경제상황에 맞게 조절하는겁니다.
미국은 테이퍼링하고 기준금리 인상하는데 우리나라 금리가 더 낮으면 한국에 있는 외국인 자금 미국으로 다 빨려들어가요.
그리고 서민이라고 해서 금리 낮은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에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금리인상 안하면 물가가 더 오르는데 물가 오르면 서민경제만 더 작살나죠. 그리고 착실하게 돈모아서 은행에 저축하는 서민들은 금리가 높아야 적금이라도 빨리 불리죠.
@@root
그런 서민이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이죠
그리고 그 부가 일부에게만 집중된거고.
부자라고 하루에 밥 10끼 안먹잖아요
골고루 나눠져야 건강한 소비가 되고, 건강한 서민경제가 되죠
@부산역할배들장기훈수두다가뒤통수맞음 이상적인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돈을 풀면 풀수록 금융 자산 가치가 오르는 거 때문에 빈부 격차가 더 벌어 집니다 ...
매번 논란이 있지만 선별 복지 이야기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그거에요 ..
강제로 부를 나눈다.. 그건 사회주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