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3대 지수 일제 사상 최고…테슬라 8.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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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3대 지수 일제 사상 최고…테슬라 8.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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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3대 지수 일제 사상 최고…테슬라 8.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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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내부 객장 © AFP=뉴스1


뉴욕 증시가 11월 첫 거래일 또 다시 일제히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테슬라와 에너지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다우 장중 3만6000선 돌파


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4.28포인트(0.26%) 상승한 3만5913.84를 기록했다. 다우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3만6000을 넘기기도 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8.29포인트(0.18%) 올라 4613.67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 역시 97.53포인트(0.63%) 뛰어 1만5595.92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들은 2거래일 연속 동반 신고점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테슬라가 8.5% 급등하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주 주가 1000달러와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기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경제 회복 관련 주식들도 올랐다. 포드 자동차는 5% 상승했고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3.8% 올랐다.


항공사와 소매유통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다만, 대형 기술주들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3개는 내리고 8개는 올랐다. 상승폭은 에너지 1.59%, 재량소비재 1.46%, 유틸리티 0.39%순으로 컸다. 하락폭은 헬스 0.14%, 통신 0.66%, 기술 0.08%순이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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