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겨울' 우려 딛고 삼성·하이닉스 반등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반도체 겨울' 우려 딛고 삼성·하이닉스 반등

프로입털러 1 240

'반도체 겨울' 우려 딛고 삼성·하이닉스 반등

'D램 공급 조정' 카드 통했다

삼성전자, 장중 3%대 급등
SK하이닉스도 1% 가까이 올라
기관·외국인, 삼성 순매수 1위

D램값 하락 지표…이미 선반영
내년 2분기 공급망 정상화 시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D램 가격이 급락했다는 소식에도 큰 흔들림은 없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콘퍼런스콜에서 공급을 보수적으로 늘리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다. 내년 2분기에는 공급망 차질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시장은 정상화 이후를 내다보기 시작했다.


16359038261028.jpg


○‘공급 제한’ 시그널 약발 먹혔다


삼성전자는 2일 2.29% 오른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0.94% 오른 10만7500원을 기록했다. 이날은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현물과 코스피200 선물을 합쳐 1조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였다. 


(하략)

1 Comments
coolni… 2021.11.03 10:43  
기레발....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