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결혼+아파트 잔금넣느라.. 시드가 제로로 초기화가되었던지라..

거기다 결혼후 지출이늘었는데 코로나로 본업에 타격을 많이받아서..

그래도 매달 조금씩 모으고 불리고 하다보니 이제야 2천정도..

사실 제로부터 다시모아가며 투자하니까 외려 재미는 더있었어묘(..)

잔금넣을 시기다가오는 입박감도없고(...)

주식은 멘탈적으로 소액일때 아무래도 유리한면도있는데다

그래도 집이 해결되고나니 정말 멘탈리티적으로 과거보다 훨신 안정적인듯합니다.

앞으로 아마도 당분간은 부동산에 큰돈들어갈일없고..

자산에서의 금융자산 비율을 꾸준히 늘려나가는게 목표이므로..

1차적으로는 일단 다시 시드 1억만들기가 목표임니다..

생애첫 1억모앗을때는 정말 너무 기분좋았었는데..

레버리지는 이미 부동산에 왕칭들어있기때문에(...) 레버리지안쓰고 다시 거북이처럼이라도 꾸준히 수익내며 달성했으면 좋겟습니다..

일단 당장은 계좌에 모든 종목이 빨간색이라 이시간을 좀 즐겨야죠 크..

그래도 수년간 주식하면서 자산형성에 꽤 많은 도움이 되고있는데

사족이지만 사실 저는 처음에도 그랫지만.. 푼돈가지고하느니 시드를 모아서 하겟다.. 

보다는 주식을 하면서 처음부터 시드를 늘리면 사실 처음부터 큰돈쓰는거보다 멘탈적인 유리함 + 경험도쌓이는면도있고 

실제로 시드를 불리는데도 안하는것보다 도움이되기때문에.. 어쨋든 괜찬은방법아닌가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