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들의 미스인가

아니면 다른의도가 있는것일까?

 

아침에 이 생각을 많이했네요. 

 

어제 미장을 봐도 눈치보기장세였고, 

상승장에서 알려진 재료는 이미 소멸된거라고 알고있는데, 

 

우리증시는 어제 하루 장막판까지 하락시키며

공포에 떨게 만들었네요. 

 

보통 미국장보다 한국장이 선행을 하기때문에 

미국시장이 나쁘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뚜껑을 열고보니, 미장은 급등이었고, 

 

사상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며 종가 고가로 마감되었네요. 

 

아..........외인들아......

한국에 원수졌냐???

 

어제 매도친 선물 9천억과 현물 5천억 어쩔겨~

 

 

 

 

 

 

 

 

 

 

 

 

 

몇일전 기사로 본 스퀴드게임. 

역시 사기꾼들의 사기행각은 돈만 관련되어있으면

언제든 나오네요. 

 

팔아먹고 토껴 버렸네요. 

급등하자마자 처분후에 런~

 

 

 

 

 

 

 

 

 

 

 

 

 

 

 

 

 

 

 

야선은 당연히 상승마감. 

 

 

 

 

 

 

 

 

어제는 다들 비슷한 심정일텐데, 

 

개장후 상승출발하자마자 급락이 나왔기때문에, 

이건 외부악재에의한 하락이 아니라, 외인의 의도적인 하락으로 봐야됩니다. 

 

선물 1조이상을 매도치고 환매하지 않았고, 

현물마저 5000억가까이 팔아버리고, 

기관도 동조를 해버리니, 하루종일 약세로 마감이 되면서 

장대음봉이 나왔네요. 

 

헌데, 미국증시는 상승이 나와버렸네요. 

그럼, 원래대로라면, 어제 보합마감에 오늘 2포인트 정도 올라서 출발해야 정상인데, 

 

어제 6포인트가 오히려 내려버렸으니, 산술적으로 8포인트는 올라가야되는데, 

어제 매기가 몰린 풋은 아침에 초전박살 날 가능성이 높은데, 

한번 메기가 몰렸던 종목은 죽어도 곱게 안 죽고 몸부림을 칠테니 

 

오전에 풋도 한번 쎄게 주고 죽을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오늘은 시초가가 391.7위일지 아래일지가 중요한데, 

위라면 392.05가 첫번재 저항이고, 돌파시에 393.2까지 쭉 날라갈 가능성이 높고, 

 

만약 예상보다 시초가가 약하면, 아래로 390.6까지 보고 올라갈 가능성도 있네요. 

 

 

미국은 시초가만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 메쟈들 포지션따라 움직이기때문에, 

미국의 영향은 일단 9시 30분 전까지만 고려하시고, 

나머지는 우리시장 여건에 맞춰서 매매해야겠습니다. 

 

매일 하루하루 급등 급락하는 시장이 연출되면서, 

뭘 잡아도 맘이 불편한 시장인것 같습니다. 

 

어제 폭락이후, 오늘 또 급등한다면 

이건 정말 버라이어티한 주식시장이 아닐까 싶네요. 

 

메자 아재~ 머리 아포~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