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주는 왜 승률이 항상 좋을까요? & 넷게임즈
치킨한마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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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미국주식 90 한국주식 10정도 비율로 가지고있는 주린이 입니다.
미국 한국 할것 없이 작은 액수로 투자하는 회사들 수익률이 ㅎㄷㄷ합니다.
정찰주들은 이상하게 내려가면 내려가서 추매 못하고, 오르면 오른다고 추매를 못하다보니 소액으로 한번 매수후 그냥 놔두는데..
정찰주 수익률이 제가 매인으로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 높아서 슬프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승률도 10개중 8개는 다 좋아요.. 나머지 두개는 반토막도 나서 손절도 하지만요.
믿고 투자하는 회사는 영 힘이 별로 없고.
애매해서 간보는 회사만 승승장구하네요.
어제 소소소액으로 넷게임즈를 매수했다가 지금 웃으면서 우는중입니다 ㅋㅋㅋ
제2의 데브시스터즈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진입해야지 했는데 오늘 떡상해버려서 또 추매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하하..
위와 같은 이유로 더 사긴 애매해서 그냥 또 놔두려구요... 간만보다 또 끝나려나요.. ㅋㅋㅋ
얼마나 올라가는지 지켜보고 계속 떡상하면 부모님과 고기나 구워먹으러 가야겠네요.
여러분들은 정찰주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좋은 기회다 싶으면 본대를 보내기도 하시나요?
모두 성투하시고
넷게임즈 투자하신 주주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믿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