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미장 국장
gongbo…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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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던 주린이 입니다.
간만에 쉬는 날이라 자랑글 좀 끄적여 봅니다.
작년 1월에 주식 입문해서,
작년 9월에 국장 손절하고, 미장 넘어갔습니다.
미장 하다 보니 내가 좀 하나 싶은 자만심도 들고,
이럴거면 양도세 아깝게 미장할 이유 있냐는 생각에
올 여름 국장으로 다시 들어왔다가......
처물려서 손절하고, 환율도 손해보고,
결국 수업료 내고,
다시 미장 넘어왔네여...
양도세 내더라도 주린이에게는 미국이 답이네여.
잠시 자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ㄷㄷㄷ
국장은 진심 난이도 헬인 것 같아요.
주린이 분들은 미국, 무조건 미국 주식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