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금리인상엔 선 그었지만…시장선 '내년 6~7월에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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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금리인상엔 선 그었지만…시장선 '내년 6~7월에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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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금리인상엔 선 그었지만…시장선 "내년 6~7월에 올릴 것"

돈줄 죄는 美
"내달까지 채권매입 300억弗 축소"

Fed "이달 말 테이퍼링 시작"
금리 인상은 서두르지 않을 듯


16360987032075.jpg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기자회견이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이달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들어가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AP연합뉴스 " class="fr-fic fr-dii">

< 뉴욕증시 4일 연속 사상 최고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기자회견이 생중계되고 있다. 이날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이달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들어가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Fed)이 이달 말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하기로 했다. 통화 완화에서 긴축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란 해석이 나온다.


Fed는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연 0~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이달부터 테이퍼링에 들어가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Fed는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매달 1200억달러의 채권을 매입하는 형태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왔다. Fed는 우선 월 1200억달러인 채권 매입액을 다음달까지 월 150억달러씩 줄이기로 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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