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주요뉴스
[Web발신] (11월 18일) 주요뉴스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외환브리핑]파운드에 밀린 달러…환율, 1170원대 후반 하락 전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3046629247032&mediaCodeNo=257
인플레 우려 지속에도 미 국채, 달러 하락
영국 중앙은행 내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중공업 네고, 저가매수 동향, 국내증시 주목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에 하락…전기차 루시드·리비안 '급락'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1868516
루시드 5.35%↓ 리비안 15.08%↓
전기차 약세에 테슬라 3.25% 상승
삼성전자·하만, 車반도체 공급난에도 전장사업 정상화 ‘잰걸음’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53935/?sc=Naver
하만 3분기 공장가동률 78.8%…전년비 21.8%p↑
디지털콕핏 생산대수도 증갉3Q에만 501만대 생산
이재용 복귀도 긍정적…삼성 전장 생태계 활기 기대
양도세 회피 물량 쏟아지나...연말 매물 부담 높은 종목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53761/?sc=Naver
이달 SK하이닉스 6997억 순매도
시총 상위 종목 출회…변동성 미미
위메이드 등 '게임·메타버스株' 조심
美국무 부장관, 종전선언 합의여부에 "한일과 협의에 매우 만족"(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8004754071?input=1195m
한미 온도차 논란 불식 시도 관측…이견해소 등 추가질문엔 답변 피해
"한미일 대북제재 유지 동의"…대중 공조 위한 3국 협력 중요성 강조
회견장에 미측만 등장…한일 갈등 노출로 대중동맹과시 미 의도 '퇴색'
코로나 재확산세에 ‘위드 코로나’ 폐기하는 유럽…방역 강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18000038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전역서 확산세
체코, 오스트리아 이어 이탈리아서도 방역 강화
대만 지지, 올림픽 불참, 동맹압박… 미중회담 뒤 혼란 부른 바이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18008006&wlog_tag3=naver
소통 시작한 미중, 긴장완화까지 먼 길
바이든 “대만 독립 장려하지 않아” 해명
獨 ‘러 해저 가스관 개통’ 급브레이크… 유럽 가스 가격 17% 급등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18017013&wlog_tag3=naver
독일, 노르트스트림2 승인 절차 전격 중단
유럽 천연가스 수요 4분의1 수송 능력
* 본 자료는 준법감시팀의 승인을 받은 자료입니다.
[11/18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17일 (수) 미국 증시는 실적 등 개별 이슈들에 따른 차별화 장세 속에서 성장주들의 차익실현성 매물로 하락 마감. 전일 월마트에 이어 타켓, 로우스, TJX 등 기업들의 실적 결과를 소화하며 경기소비재(+0.6%) 업종은 강세 흐름을 이어 갔지만, 최근 급등세를 연출했던 전기차 관련주들은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지면서 하락(다우 -0.58%, S&P500 -0.26%, 나스닥 -0.33%, 러셀2000 -1.16%).
----
최근 달러 인덱스가 95선을 상회하며 약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 같은 달러화 강세 기조가 주요국 주식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
전거래일 국내 증시가 미국 소비지표 호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신고가 경신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주된 원인도 달러화 강세가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임.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 쇼크 충격을 금융시장에서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로화의 상대적 약세가 달러화에 강세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현재 유럽 내 코로나 대유행이 재차 발생함에 따라,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주요국 정부는 방역조치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로 인해 유럽 경기 회복세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증하면서 유로화 약세를 유발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부스터샷 시행 촉진 기조, 코로나 치료제 출시 기대감 등을 고려 시 지난 대유행에 비해 실물 경제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기에, 유로화의 추가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의 경우, 상품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긴 하지만 천연가스, 유가, 농산물 등 주요 상품들은 가격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는 미래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낮춰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물론 단기적으로는 전거래일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유로존, 영국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경계심리가 상존한 상황.
또한 전거래일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음을 감안 시 금일 국내 증시는 전거래일 1%대 하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에도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국내 증시는 NFT, 메타버스를 제외한 그외 섹터 및 테마들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점이 시장 참여자들의 대응을 어렵게 만들면서, 상기 언급한 특정 종목군들로의 쏠림 현상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모습.
금일에도 쏠림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이익실현 목적의 매도 물량이 출회될 수 있다고 판단. 이 과정에서 연쇄 차익실현 매매 행렬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주가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는 것이 적절.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