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고맙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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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제가 아는 분중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의원×)에 반 년 정도 계셨는데
거기 처방 약들 중 다수가 이 회사 제품이였어요.
(코로나와는 무관한 올곧은 회사에요)
ㅡ 형.. 형 얘기를 왜 제3자 얘기하듯 해요?
ㅡ 자슥 저리가, 꺼져.. 형이 환자라서 그래요.
::: 근데 넌 유체이탈 화법도 몰라? ^^
음.. 뭐 어디서든 다들 사람 사는 세상이라
저야 병원 입원 환우 분들께 온갖 잔소리?나 하고 다니며
(야.. 너 우울증 맞아? 아닌 거 같은데..)
'잔소리 대마왕'이란 별칭도 달았지만
(어르신께 말 걸어주면 예상 외로 참 좋아들 했어요)
근데 환인의 약이 효과가 있었는지
의외로 빨리 퇴원시켜 줘 버렸어요. ㅡ.ㅜ;
지금은
물론 그 쪽 바라보지도 않지만요..????
::: 저는 *톡, *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도 않아요)
ㅡ 그리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게 결코 아니에요.
제가 당하기 싫은 걸... 왜? 다른 분들께 그런 피해를.. // 싫어요.
그럼에도 만약 소개 종목 사시려면 그 동안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판 놈에게
멱살 붙잡혀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 모를 각오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