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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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중에

심각한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의원×)에 반 년 정도 계셨는데

거기 처방 약들 중 다수가 이 회사 제품이였어요.

(코로나와는 무관한 올곧은 회사에요)



ㅡ 형.. 형 얘기를 왜 제3자 얘기하듯 해요?


ㅡ 자슥 저리가, 꺼져.. 형이 환자라서 그래요.

:::  근데 넌 유체이탈 화법도 몰라? ^^



음.. 뭐 어디서든 다들 사람 사는 세상이라

저야 병원 입원 환우 분들께 온갖 잔소리?나 하고 다니며

(야.. 너 우울증 맞아? 아닌 거 같은데..)


'잔소리 대마왕'이란 별칭도 달았지만

(어르신께 말 걸어주면 예상 외로 참 좋아들 했어요)

근데 환인의 약이 효과가 있었는지

의외로 빨리 퇴원시켜 줘 버렸어요. ㅡ.ㅜ;

지금은

물론 그 쪽 바라보지도 않지만요..????



::: 저는 *톡, *튜브 등 전혀 하지 않아요.
(모르는 전화번호는 받지도 않아요)
ㅡ 그리 그래서 주식 사시라고 권유하는 게 결코 아니에요.
제가 당하기 싫은 걸... 왜? 다른 분들께 그런 피해를.. // 싫어요.
그럼에도 만약 소개 종목 사시려면 그 동안 지하층 뚫고, 땅굴을 판 놈에게
멱살 붙잡혀 함께 끝 모를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지 모를 각오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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