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와 주식 2 고맙습니다 일반 0 528 06.07 주소복사 : http://holdemweb.com/stock/8446 생활과 예보 비 온다니 꽃 지겠다 진종일 마루에 앉아 라디오를 듣던 아버지가 오늘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출처 : 박준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중에서 ㅡㅡㅡ 꽤나 나이 드신 부친이 안 계시면 이해가 좀 힘들 수도... 암튼 우리 주식 시장이 항상 맑았으면 좋겠지만 가랑비도 장마도 올 수는 있을 거에요. 우린 늘 예보에 주시하며.. 언제든 준비 태세만은..???? p.s 저는 소심해서 100 뷰에 추천 1도 없으면 글 바로 지워요. 뭐 아깝다고.. 게시판 정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