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경영진, 주식 매도 논란 사과…'책임 경영 강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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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카카오페이 경영진, 주식 매도 논란 사과…"책임 경영 강화"(종합)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 "2년 임기 내 주식 매각 않겠다"
류영준 대표, 카카오 이동에 따른 이해상충 방지 위해 상반기 내 스톡옵션 전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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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 (카카오 제공) © 뉴스1 |
현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의 주식 매각으로 논란에 섰던 카카오페이가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보유 주식 매각을 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4일 류영준 카카오페이 현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임직원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앞서 류 대표와 신 대표 내정자를 포함한 주요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은 상장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8일 주식 44만주를 대량 매도해 논란에 섰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