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파월 청문회·새 물가·베이지북이 증시 좌우…금융사 실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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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파월 청문회·새 물가·베이지북이 증시 좌우…금융사 실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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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파월 청문회·새 물가·베이지북이 증시 좌우…금융사 실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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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채권시장에서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통화 정책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는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날(0.83%) 대비 0.04%포인트(4bp) 오른 연 0.87%, 경기 전망을 잘 반영하는 10년 만기 금리는 0.03%포인트 상승한 연 1.7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입니다. 10년 만기 금리는 한때 연 1.75%를 넘기도 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날 공개됐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조기 금리 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를 언급했습니다. 유동성 감소에 이어 머지 않은 시점에 유동성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겁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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