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이 주주들 엿맥이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기업사냥꾼(?)이 더 많아 질수록 기업가치는 올라갑니다.
국내에도 적대적 M&A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법제도 있지만, 판사가 무조건 대주주 편.
(대주주의 위법한 3자배정 증자를 막아달라는 가처분은 무조건 기각)
기레기도 대주주편. (회사를 거덜내려는 돈에 미친 기업사냥꾼이라고 공격 )
5 Comments
전가복
2022.01.09 16:00
자본주의가 아닌 재벌주의 국가라 노답이죠.
폭풍의눈
2022.01.09 16:00
전가복님// +1 재벌주의 국가 맞네요
요
나는지구인이…
2022.01.09 16:00
우니나라는 재벌 오너가 끝판왕이죠. 대통령 권력보다 더 막강하니 소액주주들은 안중에도 없지요...
유쿠인휴주주
2022.01.09 16:00
여러곳에서 반대해도 6천억 정도를 국민 호주머니에서 삼성으로 준…
이재용이 이사장 만나고 나서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찬성한 국민연금,
거래소 상장 규정까지 바꿔서 적자로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5조원 분식회계는 덤)
수십조 정도 주식을 허위로 발행하고도 그냥 영업 잘하고 있는 삼성증권 등등 보면
정책까지 맘대로 바꾸고 정부를 가지고 노는건 역시 삼성이죠.
고냥이처럼
2022.01.09 16:00
판사가 되면 자동적으로 대기업 사위,며느리가 되는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한 재벌가의 재벌가를 위한 주식시장이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판사의 70퍼센트 이상이 대기업과 혼맥으로 이어져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현상이 없어지지 않는 한 법이 만들어 진다 한들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지 않을 게 뻔하지요. 검사까지 한다면 혼맥의 범위는 어마어미 하니까요. 거기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까지 대기업 혼맥으로 엄청나게 연결이 되어있으니 과연 이 카르텔이 깨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