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임직원들, 우리사주 상장 앞두고 기대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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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임직원들, 우리사주 상장 앞두고 기대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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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임직원들, 우리사주 상장 앞두고 기대감 '업'

1인당 600∼1천400주 배정…청약률 9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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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대전연구원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세계 2위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우리사주를 배정받은 이 회사 임직원 사이에서 '상장 대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은 1인당 우리사주 600여주에서 1천400여주를 배정받았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업이 상장하면 발생 신주의 20%는 우리사주에 우선 배정해야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전체 공모 물량 4천250만주 가운데 850만 주가 우리사주 분량이다.


(하략)

2 Comments
문라이더 2022.01.11 17:00  
엘지화학 직원들이 안타깝네요
침묵i 2022.01.11 17:00  
에솔 퇴사 후에 SK온이나 삼성SDI로 이직하면 또 소송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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