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린이로서

금리상승 시대를 맞아 IRP계좌에서 금융 관련 ETF를 투자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IRP 계좌이므로 개별종목은 못사고 

ETF 은행, ETF 보험, ETF증권 이렇게 고민하다가....

ETF 금융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K200금융 지수를 추종하는 두개의 ETF가 있더라구요

ⓐTiger 200금융과 ⓑKBSTAR200 금융 이렇게 있는데 

ⓐ Tiger는 11년상장으로 

장점 :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많다.  최근 분배금이 많다.(약 4%)

단점 : 총보수가 높다  (0.4%)

ⓑ KBSTAR는 17년상장으로 

장점: 총보수가 낮다. (0.19%)

          시세차익이 높다..(3년간 시세차익이 3.13% vs 1.22%)

단점 :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적다. (시가총액은 50억미만....상장폐지 가능한 수준???? )

          분배금이 적다...(2.99%)

두 ETF 모두 구성종목은 당연하게 동일하구요.

이럴땐 어떤것에 마음이 끌리시나요?

잘모를땐 반반인가요?

아니면 금융이니까 분배금높은쪽을?

아니면 IRP니까.(장기) 총보수가 낮은 쪽을?

거래량과 시가총액도 고려는 해야 할 요소겠지요?

고수분의 고견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