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청약...
내일이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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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아...이 정도였군요.
1시간만에 11조가 들어오네요.
그럴 확률이 너무 낮지만 극초반에
처음 청약하신 분들과 미확약 외국인들이
차익물량을 쏟아낼 경우 혼란의 도가니 10분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경우에도 본바와 같이
외국계 증권사가 물량을 상당량 들고 갈경우
미확약 배정이 상당수 늘어
수요예측때보다 확약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닐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주린이들에게
맘편한 설날, 적정한 새뱃돈이 주어지기를 기대하지만
공모주도 상장되면 결국 주식이니
항상 욕심을 줄이시고
성공적 매매를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