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카카오페이?…20만원이던 주가 3만원 됐는데 경영진은 고점서 6000억 어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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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카카오페이?…20만원이던 주가 3만원 됐는데 경영진은 고점서 6000억 어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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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카카오페이?…20만원이던 주가 3만원 됐는데 경영진은 고점서 6000억 어치 주식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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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688377418.gif[로이터 = 연합뉴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대규모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논란이 된 가운데 뉴욕증시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5배 이상 올랐다가 다시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경영진이 고점 부근에서 6000억원의 주식을 팔아치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CNB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해 펠로톤 경영진들이 지난해 자사주 4억9600만달러(한화 약 5902억원) 어치를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펠로톤은 러닝머신, 자전거 등 가정용 운동기기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말 30달러(3만5000원) 수준이던 주가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로 홈트레이닝 수요가 늘자 지난해 1월 170달러(20만2000원)까지 5배 넘게 폭등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31.84달러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상태다. 


(하략)

2 Comments
Pitta 2022.01.20 23:00  
펠로톤 주가를 보진 않았는데, 그분야에서 나름 독보적인것으로 아닌데. 저런일이 있었군요
우리리리 2022.01.20 23:00  
상장하고 바로 판것만 아니면 사실 욕먹을건 아니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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