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나무 언니’ 맹추격하는 버핏 수익률···가치주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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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무 언니’ 맹추격하는 버핏 수익률···가치주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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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무 언니’ 맹추격하는 버핏 수익률···가치주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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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왼쪽)과 캐서린 우드 아크인베스트 대표. /AP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성장주의 시대가 저물고 가치주가 부활하는 것인가?”(미국 웰링턴자산운용 최근 보고서)


성장주와 가치주를 각각 대표하는 투자자인 캐서린 우드 아크인베스트(아크) 대표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투자 수익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아크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이 코로나 이후 치솟았다가 최근 곤두박질친 사이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한 회사들은 주가가 꾸준히 올라 결과적으론 코로나 이후 수익률이 비슷해졌다는 것이다. 아크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 최첨단 기술주에 주로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다. 한국 투자자 사이에서 우드 대표는 애칭 ‘캐시 우드’의 발음을 본떠 ‘돈 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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