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악재에 갇힌 코스피 2600 갈 수도…현금 비중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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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악재에 갇힌 코스피 2600 갈 수도…현금 비중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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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악재에 갇힌 코스피 2600 갈 수도…현금 비중 늘려라"

美 증시 하락, 코스피로 전염

Fed 조기 긴축 우려 커지며
삼성전자 등 시총상위주 하락

우크라이나發 리스크 커지자
수출주 비중 높은 韓 낙폭 커져

LG엔솔 상장으로 수급 부담

"주식 매도보다 기다려야할 때
저가매수 기회 삼아야" 의견도


지난 21일 빚투(빚내서 투자)로 주식을 사들였던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이를 갚지 못해 쏟아진 반대매매는 665억원. 금융투자협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빚투 개미만의 얘기가 아니다. 주식시장이 연일 조정을 받으면서 고수익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던 개인투자자들의 신음소리가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3개월 만에 2800선 아래로 무너지자 공포감이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1년 전으로 회귀한 국내 증시를 두고 “더 큰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며 ‘대피령’을 내리고 있다. 일각에선 “공포심리가 과도하다”며 “2~4월께 반등을 염두에 두고 조정기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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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악재에 갇힌 韓증시


24일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21일 나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한 데다 국내 증시에 빚투 개미들의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었다. 예상치 못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악재로 작용했다. 코스피지수는 개장 한 시간 만에 4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하략)

2 Comments
나무아미타불… 2022.01.25 00:00  
현금 비중을 늘리면 2600 가지요...
Fortun… 2022.01.25 00:00  
1400에서 현금화 하라던 2020년대 미네르바들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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