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시나리오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의 CPI 7.5%
(컨센서스 7.3%)
- 이제 시장은 연준의 긴축속도에 주목
- 3월 금리인상 예상폭은 0.25%를 넘어 0.5%가 기정사실화로 자리잡음
시장은 93.8%의 비율로 3월 금리인상폭을 0.5%로 예상
- 금리인상횟수는 6~7회로 늘어남
- 현재 미국채 2년물 금리(1.52%)는 0.25%인상 6번을 반영함
- 만약 미국이 3월 0.5%의 금리인상을 한다면, 양적긴축인 대차대조표 축소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의지
- 양적긴축방식이 '채권만기종료'일지 '채권매도'일지에 따라 시장은 판이하게 달라짐
- 그것의 힌트를 얻기위해 오는 2월 16일 FOMC회의록 공개가 매우 중요해짐
미국 장단기(2y-10y) 금리차가 0.42%
부정적 시나리오의 포인트
-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은 국내 기준금리의 추가적인 인상압박 요인
- 금융과 부동산투자에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끌어쓴 이들은 쳐맞기도 전에 금리몽둥이를 보고 겁먹기 시작
- 부동산은 시세가 올라갈때 매매가 이루어지는것. 하락할때는 현금화가 까다로움
- 부동산의 하락은 가계부채의 부실과 연결
- 22년의 경기하강은 기업부채의 부실과 연결
- 금리인상으로 기업들의 자금조달비용 상승우려(현재 코스닥 하락의 한 요인)
- 미국의 양적긴축이 MBS(주택담보증권)와 회사채 매도방식으로 이루어지면 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의 비상
- 이는 국내 은행에 같이 적용될 가능성
-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확보하는데 가계부채와 기업부채의 건전성악화는 숨겨진 트리거
- 때문에 회사채신용스프레드는 매우중요한 지표가 됨
줄어든 가계대출, 늘어난 기업대출(하락하는 부동산, 늘어나는 비용)
- 현금(달러)이 최고
- 연준의 3월 금리인상 이전 금 매수, 인상이후 장기채 매수는 유용한 헷지
좋은 내용으로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각자 투자시나리오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