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국 주식은... 국내에서 제공하는 것과 해외에서 제공하는 지수가...
..... 미니스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폰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구요...
말 그대로 초짜입니다..
주식이라고는 가족이 IMF때 증권사 초토화되고나서 넘겨준 30만원이었나?
그거 3배정도 불려주고 다 찾아서 준 후에는 아예 손도 안대었습니다.
그러다, 이러다가는 감각세포가 다 죽겠구나....
긴장세포를 깨워야겠다는 생각에 샌드박스 내에서 굴리듯 소금액으로 해보자고 얼마전에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금액은 죽자살자 10만원을 넣어두고 공부삼아 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시작한지는 1달 좀 안되었습니다.
더 넣을 생각은 아직 없고, 흐름을 내가 따라갈 수 있는가 확인 및 공부를 할 겸 해서... 시작한 것이라서요...
처음에는 제조업.......쪽 샀다가 거하게 멘탈 털리고.... (206원)
그 다음에는 보험회사 샀다가 얼마전 절레절레하고 매각했습니다. (543원 손실...)
블랙스톤하고 코스트코에서 각각 105, 125원
록히드마틴에서 57원
페이스북으로 142원 이득을 보아서
현재까지 실현손익은 -382원입니다...
아... 컸어요... 저 보험사 ㅂㄷㅂㄷ....
그런데 지수를 보면 좀 이상하더라구요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지수는 오르막 길을 올라가는데
국내 앱에서는... 미지근 한 곡선을 보여주더군요...
국내주식은 워낙 변화가 심한데다 일하는 시간에는
가능한 지장을 받기 싫어서 미국주식쪽으로 보고 있는데
이러한 주가를 보여주는 차트를 보니 의문이 들더군요
도데체 뭐가 맞는걸까...
어제도 180원 정도 올랐다고 해서 팔았더니 80원......대....
.... 도통 어떤걸 보고 판단해야 할까요?
.... 아이폰은 야후에서 지수를 끌어오는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야후가 더 정확한거 같은데
.... 저 미니스탁은 딜레이가 있는 것인지....
그런데 왜 남들은 지수를 보면서 마구 흥분을 한다고 주변에서는 말하는데
왜 저는 아무런 느낌도 없이 무덤덤......한 느낌이 드는지...ㅎㅎㅎ 저도 잘 모르겠네요.;ㅣ
꼬리)
근데 미국 주식을 달러로 거래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언뜻 보면 달러로 거래하는 경우도 있는지... (주가지수에는 달러로도 표기가 되는것 같더군요)
음... 역시 앱을 봐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