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 다시 간다'…三電·SK하이닉스 빼고 시총 순위 요동쳤다
프로입털러
뉴스
3
2983
06.14
"성장주 다시 간다"…三電·SK하이닉스 빼고 시총 순위 요동쳤다
네이버 3위·카카오 4위로 껑충 …현대차·기아도 약진
"미국 국채 금리 안정세 유지… 성장주 유리한 환경"
![]() |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최근 성장주가 촉발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순위 변동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순위 중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순위가 바뀌었다. 즉 시가총액 3위 싸움이 치열한 셈이다.
증권가는 미국 물가 급등이 일시적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성장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한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