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푸르 방송정리 (210610) ※긴글주의

나는푸르 방송정리 (210610)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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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프닝 토크(18:0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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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반가움
 
뭔 킹타임
 
롤 5연승 중임
 
 
 
봉순이의 스타 영입
 
봉순이가 카톡으로 스타하라고 했음 요즘 다 하는구나
 
그래서 '안 하는데' 했음
 
 
 
방송복귀
 
오늘 복귀는 아니고 복귀는 16일
 
오늘 방송 기억 안 났는데 엊그제 연락옴 급하게 준비함
 
 
 
감스트와 합방
 
감스트 님이랑 합방 잘 봤나? 너무 재밌었음
 
합방하는 걸 절대비밀이라 해서 여러분께 말씀 못 드림
 
처음에 감스트 님이랑 어떻게 하나 되게 부담스러웠음
 
그런 방송 있으면 게스트로 항상 나가고 싶음
 
경찰분은 얼굴 말고 퍼포먼스가 멋있었음
 
방송하고 오타쿠 유튜버 분들께 러브콜이 되게 많이 왔음
 
나보고 스쿠나 피규어 줄테니 같이 찍자고 함
 
그래서 달려가겠다고 함
 
 
 
전자녀
 
전자녀 이상한 목소리가 많이 생겼음
 
 
 
성형
 
성형 안 했음 바빠서 고칠 시간도 없었음
 
 
 
고양이 나르
 
고양이 엄청 큼 꾸역꾸역 잘 큼
 
고양이는 나보다 오빠를 좋아함
 
 
 
스타크래프트 1
 
나중에 스타? ㅇㅋ 게임 다 잘해서 상관 없음
 
하면 프로토스 하고 싶음 아칸이 좋음
 
테란도 좋음 오토바이도 아니고 차도 아닌 것(벌쳐)이 좋음
 
하게 되면 프로토스로 가겠음
 
남들 다 프로토스 한다고 해서 하기 싫어졌음
 
테란?
 
스타 좋아하는데 유행 안 타서 안 했던 것
 
유행이면 진작에 했음
 
유행하는 게임 좋아함 오버워치, 롤, 배그 같은 거
 
저그에 은신하는 애 개간지라 괜찮다고 생각
 
 
 
PC방
 
PC방 생각보다 너무 잘 됨
 
처음에 인수할 때 컴 생각 못 하고 건물만 샀음
 
컴퓨터 사려니 가격이 미쳤는데 거래는 하고 있음
 
지금 인수한 이유는 미래를 봤음
 
코로나 백신 소리도 있고 괜찮아질 것 같았음
 
PC방 다 문닫고 있어서 기회라 생각했음
 
근데 컴퓨터 40대 사는데 1억 넘게 들었음
 
그래서 간판 바꾸려 했는데 간판 못 바꿨음
 
3080은 매물 없어서 못 달았음
 
그래도 기분 나쁘지 않았음 주변에서 대박이라고 해줘서
 
지금 가게 진짜 잘됨 주변에 학교가 5갠가 있음
 
오빠랑 공동사장임 혼자 하긴 버거울 것 같아서
 
주말엔 80-90% 자리가 참 진짜 바쁨
 
인수하기 전에 거기서 맨날 게임했는데 잘 안 됐었음
 
그래서 그렇게 잘 될 줄 몰랐음
 
처음엔 고생했음 컴퓨터가 너무 렉이 걸렸음
 
2주간 여러 시도 해봤음 선도 갈아보고
 
알고보니 한 컴이 다운 받을 때 7기가 쓰는 게 있었다 함
 
가게 오라피씨로 한건 푸르로 뭐 만드는 거 안 좋아해서임
 
솔직히 푸르 PC에디션도 맘에 안 듦
 
너무 굴렸나 알바 2명이 도망가서 더 힘듦 1명 남음
 
그래도 평일엔 가동률 그렇게 좋지 않음
 
새벽엔 무인으로 돌아감 세종시가 새벽에 사람이 없음
 
근데 아침보다 새벽이 많아서 무인을 5~12시 돌림
 
PC방 가면 나 있는데 옆에서 놀아주진 못함
 
급식들은 뒤에서 맨날 시비텀 정글차이 난다고
 
그러면 급식들이 좋아함
 
이름이 원탑PC방인데 조만간 오라PC방으로 바꿀 예정
 
간판 견적 냈는데 600 나와서 일단 보류
 
20대 초반 남자애들 중 싹싹한 애들 있는데 날 모름
 
내 친창에 양여명이라고 닉 떠있는 거 보고 놀람
 
양여명쿤 유명한가봄 난 잘 몰랐음
 
평일에 팬분들 오시면 대응해드릴 수 있음
 
근데 저녁에 오면 너무 힘듦
 
사진은 안 찍어줌 못 찍어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다른 것도 챙겨줄 수 없음 미안함 평등한 게 좋음
 
제주도, 평양, 일본에서 온 팬 다 똑같이 대하고 있음
 
일 안 할 때 애니 보는데 19금 떠서 놀란 기억 있음
 
단골들 있어서 행복함 이름 얼굴 다 기억하고 서비스 줌
 
벌써 PC방 방송 너무 하고 싶음
 
근데 계속 일하느라 말 못 할까봐 못 키겠음
 
펨코에 우리 라면이 올라왔나?
 
머리 못 감는 경우가 많음 주말엔 피방에서 잘 때도 있음
 
알바 구인했는데 손님은 받지 마란 법칙이 있다고 함
 
근데 손님들만 신청해서 잘 안 구해지는 중
 
팬 말고 일 열심히 할 사람 뽑고 싶음
 
알바천국에 쉬운 일 아니고 힘들다고 써놨더니 안 옴
 
PC방에서 게임 다 해봤는데 할 게임이 없음
 
러브비트 했는데 3일 하니까 못 하겠음
 
집에 있는 VR 피방에 놓으면 하려나? 안 하나
 
손님 컴퓨터가 CCTV에 보여서 롤 화면까지 다 보임
 
PC방 하면서 어른된 기분이 듦 다 애들이라
 
여러분 조련도 잘할 것 같음
 
피카츄돈까스가 제일 맛있고 잘나감
 
우리 PC방 라면 맛있기로 유명함 물양 기계가 맞춤
 
라면 불어서 나가는게 아니고 겜하느라 늦게 쳐먹음
 
원래 PC방 음식 매출이 1/5인데 우린 1/3임
 
하루에 50만원 팔린 적도 있음 그래서 알바들 관뒀나
 
방학 땐 장사 안 된대서 배민 등록도 고려 중
 
거의 다 완제품으로 씀 거기 꺼 안 쓰면 냉장고 빼앗김
 
주문하기 전에 어디 음식이 맛있나 다 알아봤음
 
일단 음식은 비바쿡에서 주문했음 
 
근데 거기서 냉동 안 시켰다고 안 필요하냐 물어봄
 
그래서 한끼의품격에서 하려고 한다니까 갑분싸 됐음
 
나중에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알려줘서 가서 해명함
 
일정 정도 시켜야 기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함
 
비바쿡에서 라면 기계, 냉장고, 커피기 등등 다 대여 받음
 
개인적으로 비바쿡 이러이런건 맛없어서 못 팔겠다고 함
 
(뭐라는지 잘 정리가 안 되네요 
 
대충 일부 상품은 비바쿡에서, 
 
일부는 다른 곳에서 시키기로 했다는 모양)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고 가셨음
 
덮밥류는 한끼의식사가 맛있음
 
여러분 놀러올 땐 아침 저녁 제외!
 
 
 
제로투
 
제로투 수련이가 하는 거 봤음
 
난 다른 거
 
오글거려서 못 하겠음
 
그거 몸매 좋은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해보겠음
 
유행한 지 진짜 오래 됐는데 이제 와서 이러니 웃김
 
뒤늦게 오타쿠 따라하는거 좀 그럼
 
너무 오글거려서 못 추겠음
 
 
 
남순, 염보성, 공혁준
 
원래 보성님 피방 오기로 했는데 너무 바빠서 오지 말라함
 
다음에 꼭 오라 했음
 
제일 처음에 온다고 했음
 
혁준이도 온다고 함
 
남순 오빠가 위치 계속 물어봐서 무서워서 말 안 하는 중
 
갑자기 올까봐
 
염짱성님은 그래도 언제 가도 되냐고 물어봄
 
남순 카톡으로 온다 그래서 다음에 오라고 돌려말하는 중
 
남순 생일 카톡에 떠서 알았음
 
보성님이랑 야외 먹방 하기로 했는데 눈 와서 못 했었음
 
그게 너무 하고 싶음
 
만약 하면 상황극 하자고 하고 할 거 같음 
 
찐따랑 일진 같은 거... 누가 찐따냐고? 말 안 해도...
 
 
 
단발
 
요리하는데 거슬려서 잘랐음 기르고 싶었는데
 
붙이면 되니까 상관 없음 자른 것도 맘에 듦
 
 
 
강덕구
 
어떻게 게임을 다 못하냐 가지가지 한다 대박이네요
 
(덕구가 와서 뜨자고 함)
 
 
 
김윤환, 민찬기
 
김윤환 님 스타 프로게이머였지? 신기하다
 
민찬기 님도 테란? 남들 안 하는 거 좋아하나
 
 
 
리액션
 
춤추다 자꾸 어색해서 못 하겠다고 함
 
뭐 이상한 거 배워왔음
 
 
 
머리 세팅
 
방송 안 하면 안 만지는데 방송만 하면 신경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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