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김봉준 멘트

솔직히 아닐수도 있겠지만 대학판 길어봐야 4개월보고 있다.

스타는 다른게임에 비해 게임접는 것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다. 내가 재미가 없어서 접는건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현재 대학판은 학생분들이 관심을 많이 받는 구조이다. 더 관심 받는 대학으로 가고 싶은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대학총장 입장에서 학생들이 학교를 고를려고 하는 것은 솔직히 짜증난다.

우리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여러 이간질을 당하는데 학생들 선택 때문에 선택을 못받은 대학은 안 좋은 대학이 돼 버린다.

이후 염보성 전화 후 등장

나도 학생들이 대학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말을 예쁘게 하고 좋게 나와야 한다.

학생들 대학 나갈 때는 솔방 좀 하면서 쉬고 싶다고 하고 바로 다음날 대학 고르는 방송하면서 어그로를 끈다.

본인이 가치 있는 학생이면 조용히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연락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