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워딩은 아니기에 왜곡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 바람.

-> 표시가 있는 건 내 의견, 해석임.

1. 수트와의 녹취

녹취의 내용을 정리하면, 김봉준은 수트에게 지금 자기를 비롯한 비제이들이 사기꾼으로 몰리고 있고,

당장 돈을 다 돌려달라고 했음. 수트는 돌려준다고 했고, 모종의 날짜까지 돌려주기로 했지만 돌려주지 못한 것으로 보임.

김봉준 개인의 입장은 '자신은 지금 사기꾼으로 몰린 상황이다, 돈 필요 없고 지금 녹취한 것 공개하겠다'라고 했음.

-> 김봉준은 수트가 당장 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자신이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것을 어필하려고 하는 것 같음. '자신이 사기꾼으로 몰렸으니 녹취를 까겠다' 라는 것은, 저 녹취를 통해서 자신이 '사기꾼이 아님'을 어필하려는 것인데, 저 녹취에서는 김봉준이 시청자가 피해자가 되는 구조를 몰랐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음.

2. 메모장 정리

김봉준의 입장을 딱 정리하면

1) 선취매를 하면 상장될 코인을 싸게 살 수 있으니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다

2) 그러나 BJ들이 홍보를 하는 구조인지 몰랐다

-> 근데 이건 말이 안되는 해명임. 애초에 홍보에 참여한 BJ들이 있고, 김봉준은 오히려 방송 정지 중이라서 더더욱 홍보할 생각이 없었다는 말에 근거가 없음. 만약 방송을 하고 있었다면 홍보했을지 어떻게 암??? 애초에 6개월 락업이 걸려 있는 코인을 샀고, 김봉준은 3개월 정지임. 홍보하려면 충분히 홍보할 수 있고, 이건 김봉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비제이들 모두 해당되는 얘기임. 실제로 홍보를 한 비제이들이 있기 때문에 비제이들은 '홍보할 생각 없었다'라는 말에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