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성태 코로나 큰일남
" 일단 아침에 여러분들
아침에.. 문자왔어요. PCR검사. 예..
문자왔는데.. 양성떴습니다.
예. 공지 올릴려다가 방송 키고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방송을 켰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뉴다형이랑 소룡이는 안정권에 들어서
PCR 검사랑.. 다행이고...
일단.. 태현이가 양성 걸리자마자, 제가..
PCR 검사를 제가 그 다음날에 바로 받았죠. 여러분들?
자, 그 다음날 바로 받았는데...
(아래 사진 보여주면서)
그날 온.. 음성..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온 음성 문자고요.
22날.. 예. 22날...
그리고 제가 오자마자 태현이를 자가격리 시킬려고
예.. 자가격리 시킬려고 제가 알아봤어요. 병동을..
병동을 계속 알아보고 제가 이렇게 했는데..
병동이 없어. 그리고 전화도 안돼, 어.. 보건소가.
보건소가 전화도 안병동을 계속 알아보고 제가 이렇게 했는데..
병동이 없어. 그리고 전화도 안 돼, 어.. 보건소가.
보건소가 전화도 안 돼.
저 진짜 잘때도 마스크 계속 쓰고, 소독도 매일하고
방송방도 매일하고..
했는데 이게.. 같은 집이니까, 근데 따른 코로나 걸린 분들도
집에서 자가격리를 한다고 하더라고.
걸린 사람이랑 안 걸린 사람이랑. 어쩔 수가 없대.
걸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일단.. 머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냈으니까..
답이 없는 것 같긴한데...
하...
그리고 이게 오늘 이게 오늘 아침에 온 문자입니다.
그리고 자가 키트를..
제가 여러분, 제가 방송 다시보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가 키트를 제가..
일주일에 4번 정도를 했어요.
예.. 제가 자가 키트 할 때마다 음성 나왔다고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렸잖아요.
그리고 어제.. 어제.. 자가격리 마지막으로 풀리기 전에
(아래 사진 보여주면서)
어제 본거 31일, 31일..
양성이 나와가지고..
예.. 자가격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장기복귀하고.. 제가.. 방송을 이렇게 쉬어본 적 없어서
제가 거의 한 달 반 쉬었죠? 여러분들?
45일..
45일정도 쉬었는데.. 어..
제가 갔다 와서 또 이런 일이..
아, 또 이런 일이란다.
그냥 이런 일이 터지니까
와..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도 나고..
일단 죄송한 건 여러분들한테 너무 죄송해요..
왜냐면, 제가 한 달 반 쉬고, 또 이렇게 쉬어버리면..
아.. 이게... 너무 화도 너무 나고.. 이게 머 하는 짓거리인지...
일단 여러분들, 제가 이거 키고 말씀드렸고..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 많이 아파요. 진짜.. 역대급으로 많이 아파요.
그래서 일단 자가격리를 하고
장기휴방 때, 기다려주신 팬분들한테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 켰습니다...
너무 어.. 죄송하고.. 어.. 켰고..
일단 몸 관리 좀 하고..
몸 관리 좀 하고 그다음에 좀 돌아와지면은 예..
돌아와지면은 키겠습니다.
여러분들.. 예.. 괜찮아지면 키겠습니다.
여러분들.. 예..
너무 죄송합니다.
또,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죄송해요..
하...
예, 공지 한 번씩 올리겠습니다.
네, 공지 한 번씩 올릴게요.
여러분들... "
(바로 방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