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마우낭 인연의 시작 및 스토리
나코
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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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10.4 철구 공황장애로 힘들어할때 스튜디오 집으로 옮긴다고 장기휴방하고
복귀한날 앙코르 롤멸망전 신청기간이었음.
장기휴방중 유일하게 같이 팀하자고 연락해준 사람은 마우낭뿐이었음.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데 마우낭이 주변에 카톡 받아서 물어봄)
여캠이 번호나 카톡도 모르는데 먼저 다가와줘서 (역대 처음임)
철피하기 프레임 때문에 공황장애도 온 철구라서 이때 정말 고마워하고 기뻐함.
그래서 철기중대 오디션도 제일 먼저 섭외했었고
실력이 너무 안 늘어서 민심 안좋을때 가장 먼저 철와대로 보내서
가장 많이 신경쓰고 끝까지 안고 갈려고 했었음.
고생많았다며 같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철구와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하두링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