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밧드 수힛 뒷결 해명 방송 정리
방제: 준밧드 안녕하십니까
ㅎ...
전자녀 좀 끌게요 잠깐
ㅎ...
안녕하세요
일단은 그 안녕하십니까 예
제가 처음에 뭐라 말씀드려야 될 지
말이 잘 안 나오는데
일단 ㅎ 일단 그 수힛 핸드폰에 어제 사진이 나왔잖아요?
그 옆에 있던 친구가
핸드폰 배경화면 속 사람이 접니다 일단
저에요 아시겠지만 저에요
이게 좀 이렇게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얼마나 만났는지
말씀을 드려야될 거 같아가지고
일단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어떻게 보면 시청자 분들한테 걸리게 된 거죠?
그리고 저는 일단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아직 만난 지가 얼마 안 됐고 3~4주 정도 되었고
좀 더 깊은 사이가 되면은
이제 그 때쯤 밝히려고 했어요 원래는
좀 더 깊은 사이가 되면 그러려 했는데
의도치 않게 된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수희랑 ㅎㅎㅎ
수희 좋아합니다 예
제가 같이 이제 방송을 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이상하게 수희랑만 게임하면 표정 관리가 안 됐어요 잘
아실 분들은 아실 것 같아요
뭔가 표정관리가 일단 안 되고
저도 솔직히 답답함이 있었어요
한편으론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시원하기도 한데
근데 또 제가 제 팬분들이나 시청자분들한테
BJ는 절대 안 만난다는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그 말이 지켜지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게 그냥 진지하게 수희랑 알게 되고 만나게 되고
이러다 보니까 뭔가 너무 이게 뭐라 해야 되지?
그냥 사람 ㅎ 원래 진짜로 BJ 만날 생각 안 했다가
수희랑 만나 보고 연락하다 보니까
그냥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제가 동선 짰어요 그냥 밥먹자고
같이 밥 먹고 몇 번 보고
그냥 제가 동선 짜서 이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게 또 제 방 시청자 분들은
어떤 생각인 지 모르겠지만
수희 방송 시청자 분들께선
또 어떤 생각일 지 솔직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지금이라도 잘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제대로
둘이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되게 가볍게 만날 생각으로
수희를 만난 건 아니에요 일단은
그 부분은 알아주셨음 좋겠고 일단은
되게 저도 이렇게 생각 많이 하고
옛날부터 보면 같이 게임하고 뭐할 때 보면
이상하게 전 개인적으로 다른 BJ는 괜찮은데
뭔가 수희랑 하면 이게 ㅎ
그 사진에 대해서는
아무튼 뭐라 말씀드려야 될 지 모르겠지만
이 사진이잖아요?
이 사진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은
일단 찍어준 건 제 실제 친구가
이 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날이 아마 친구가 어반자파카 티켓을 구해줘가지고
아 스맵 아니에요 동네 친구
10몇 년 제일 친한 친구가
그래서 이 날 콘서트 갔다가
술 한 잔 하러 가서 친구가 찍어준 거거든요?
이 사진이 좀 이쁘게 나와가지고
제가 먼저 배경화면 해놨어요
그래서 수희 배경화면도 이렇게 돼있더라고요
누가 저 손절한다고요? 김민교가요? 으음~
비지니스밧 이 뭐에요 뭔 소리에요?
아이 뭔 소리에요~ 뭘 안 알려줘서 그거에요
왜냐면 더 BJ들 그런 부분에 있어선 전 이렇게 생각해요
좀 더 BJ들끼리 연이 닿고
수희랑 연 닿고 나랑 닿고 이런 사이다 보니까
좀 더 진지하게 가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친한 BJ한테 말을 안 했다 이런 거보다는
누구 누구 알고 있었냐 그거까진 모르겠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잘 몰라요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 상상에 맡기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스맵이요? 경호 같은 경우에는
아 근데 이게 ㅎㅎ 수희랑 아무 사이 아닐 때가 있는데
송경호가 우리 집에 와가지고 배그했잖아요?
내가 영상을 봤는데
내가 잠꼬대를 수힛수힛 이런 걸 했대
그 떈 아무 사이가 아닌데
이새끼가 그런 걸 해놨더라고요?
그 때가 언제였지? 아무튼 그 때는 그거였는데
짝사랑? 어... 사랑은 원래 짝사랑으로 시작하죠?
당연한 거 아니에요?
라뎃이 형이요? ㅎ
어떻게 꼬셨냐고요?
그냥 이제 제가 연락 좀 주고 받다가
제가 그런 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가 말하는 거보단
같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얘기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제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이런 부분에 있어선
같이 말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일단은 좀 말문이 막히긴 하는데
대충 그래도 조금이나마 설명 드린 것 같고
그냥 진지하게 잘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솔직하게 저는
그래서 좀 저나 수희나
안 좋은 시선으로 안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저는 괜찮은데 그래도 여자 BJ기도 하고 수희가
좀 잘 대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네 잘 좀 대해 주세요 여러분
쪽지 같은 거 맞아요 쪽지 같은 거 그래도 좋은
당연히 진짜로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분명히 안 좋은 글들도 있을 걸 저희도 알고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제가 꼬셨습니다 네
제가 꼬신 거고 제가 좋아했고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쁘게 잘 봐주셨음 좋겠어요 수희랑 저랑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은 안 좋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잘못이란 말을 잘못하긴 했는데
좋아하고 연애하고 사랑하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ㅎ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거 안 옵니다
수희 같은 경우는 이따가 따로 방송을 켜가지고
따로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봐가지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수희랑 같이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준비 중일 수도 있어가지고
제가 방송에서 전화하고 이런 거보다는
수희 입장에서도 이따 따로 방송 보고
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이따 또 수희 방송으로 따로 얘기하고 이럴 테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네
나중에 진지하게 배그 좀 배워보고 싶네?
물론 수희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