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논란의 핵심은 데티가 공지에 적은 '위장주차'라는 표현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할 것이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여기에 대해서 정의가 되어야지 데티가 주장하는 듀단의 '위장주차'가 사실인지 허위인지가 확인이 되거든.

1. 위장주차

 - '위장(僞裝)': 본래의 정체나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거짓으로 꾸밈. 또는 그런 수단이나 방법.

 - '위장주차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는 '솔랭에서 고의적 트롤행위를 하거나 닷지를 해서 악의적으로 솔랭티어를 낮추고 

멸망전에서 실력 대비 자신에게 부여되는 점수를 낮춰서 대회의 공정성을 해치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것이 바랍직하다고 볼수 있어.

 - 데티가 말하는 것처럼 고티어가 보기에 티어대비 팀게임을 잘한 사람이거나 솔랭기록만 보고 심증만으로 '위장주차'라고 말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해

2. 듀단은 '위장주차'를 하였나?

 - 나는 아니라고 봐. 왜냐하면 듀단이 솔랭에서 고의트롤을 하거나 승급전 닷지등의 고의적이거나 의도된 거짓행위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없어.

3. 데스티니의 실수는 무엇인가?

 - 방송<공연성>에서 공개적으로 '듀단'이라고 BJ명을 언급한 부분 <피해자 특정성>

 -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듀단이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위장주차' 발언을 한것<고의성>

 - 그리고 이러한 '위장주차'들 때문에 본인의 멸망전 우승이 방해된다는 식의 발언을 한것으로 보아 이 행동의 목적을 할 수 있음

 - '위장주차'에 해당하는 솔랭 고의트롤 등의 확실한 증거를 제시 못한 점<허위사실 적시>

나는 데티가 방송에서 '듀단'이라고 특정하지만 않고 언급했어도 별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듀단'이라고 특정해서 반복적으로 '위장주차'언급하고 피해를 준사실로 인해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본다.